묘지 사건이 존나 눈에띄었으니 풍화성전이 못찾을리가 없을것이고 결국 법국으로 회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하를 근거로 9권에서의 슬레인 법국의 입장표명 또한 설명이 가능해집니다.

1. 모몬 상태로 "나베랄 감마, 나자릭의 위엄을 보여라!"라고 말하고 언데드인 것을 밝힌 것

2. 아인즈는 나자릭의 지배자

3. 웹연재 당시 6대신중 가장 알려지지 않은 검은색이 죽음의 신 슬샤나라고 하며 그 모습은 아인즈와 닮았다고 한 것.

모몬 = 아인즈까지는 가지 않아도 아인즈의 뒤에는 모몬이 있으며 모몬은 죽음의 신의 모습과 가깝다는 것을 알기에 저런 표명을 한것이라 추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