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키 카즈마가 신인이던 시절 전격소설 대상 1차 탈락작 중에서 괜찮은 작품을 다시 선별하던 중
'어떤 작품'을 발견... 이건 차후 '돌 마스터즈'라는 마고열 작가의 신작으로 등장... 지금의 명의가 아닌
다른 명의로 전격문고에 투고했다는 것이 알려짐.
2. 그로부터 몇 년 후, 카와하라 선생님의 소설 덕분에 웹 소설에 빠져서 넷을 탐방하던 중 마고열 발견.
전격문고에는 없는 주인공과 히로인 설정이 맘에듬(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최강무적의 시바 타츠야,
그 타츠야에게 감정 이입을 하는 이해할 수 없는 시바 미유키/ 진짜 이렇게 말함)
3. 돌 마스터즈 = 마고열 작가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둘다 재밌게 봤다면서 작가에게 연락.
이후 마고열 발매, 차후에 돌 마스터즈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