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탄의 아리아... 히스테리아 모드라던지 레키, 아리아 등등 개성있는 캐릭터들로 인해
아주 재밌게 읽었는데 최근 다시 읽어보려했지만...
마검의 앨리스벨이란 후속작이 동시연재 되고 있더군요
근데 그곳에 킨지와 아리아가 3살 더 먹은채 나온다 하더라구요...
아리아와 잘 될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군요...
그들이 거기에 나온다는건 비탄의 아리아에 무슨 고난과 역경, 위험이 생기고 주인공들이 그걸 겪게 된다 하더라도
결국 모두 극복하게 된다는 것이고....긴장감은 쥐뿔도 없어져 갑자기
재미가 없어져버렸네요...
작가는 무슨 생각으로 비탄의 아리아의 3년 뒤 후속작을 비탄의 아리아와 동시 연재하고 있는건지 이해가 안 될 지경..개패버리고싶음
고로 라노벨 추천받습니다...
역내청빼고...
역내청 주인공이 갓치만갓치만 하면서 추앙을 받던데
솔직히 너무 별로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