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엔겜 이후 마블영화들이 대부분 평이 나쁜데

솔직히 지금 마블영화들이 인기시절과 별 차이가 있나??

 

원래 기존에도 마블영화는 늘 유치했고 전형적인 킬링타임용 영화였음

마블은 여전히 비슷한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함

 

그럼에도 재미없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

몇가지 이유를 생각해봤음 

 

 

 

 

1.  캡틴,아이언맨처럼 mcu의 기둥이 되어주던 인기캐들이 없어졌기 때문

     기존 mcu를 이끌었던 매력캐들은 대부분 퇴장했고

     이제는 관객들에게 낯선 캐릭들이 mcu를 이끌게 됨 

 

 

 

2. 최종보스가 누군데 그래서?? 

    어벤져스1이 나왔들때 앞으로 mcu는 타노스라는 최종보스와 싸우기 위한 여정이겠구나라는 목표점이 있었는데 

    지금은 엔드게임이 끝난지 꽤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아직도 최종보스가 누군지조차 알수없는 상황

 

 

 

3. 결국 mcu가 인기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어벤져스 같은 팀업무비였다 보는데...

   

   최종보스가 누군지조차 모르다보니

   지금 이 마블 신캐들을 대체 언제 어떤식으로 어벤져스 마냥 한자리에 모을건지도 감도 안 잡힘

 

   가뜩이나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에 비해 매력도 떨어지는 신캐릭들을 가지고 대체 어느세월에 팀업을 이룰건지 ㅠ

 

 

 

4. 이제는 식상한 마블식 유머

     처음에 마블식 유머가 등장했을때는 매우 신선하고 재미있었지만

     벌써 10년 넘게 mcu를 봐오면서 계속 반복되는 마블식 유머에 이제 관객들이 너무 익숙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