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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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시는 다른 파천신공은 뭔가요?

용군 | L:0/A:0 | LV26 | Exp.66%

350/530

| 1-0 | 2017-10-02 23:50:55 | 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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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공은 방출형, 묵륜공은 흡수형? 소멸형?으로 보여지고

이 둘을 응용한 연환공이라던가

묵륜공의 궁극기로 보여지는 묵륜공 오의 무저곡도 나왔는데.

다른 십이신공이 나온다면 어떤 형식, 무엇일거라 보시나요?

물론 뭐가 나오던 방출형 아니면 흡수, 소멸 그런거겠지 별거 있겠냐

하시면.. 할 말이 없지만 그냥 독자분들 의견을 구하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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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나뮈충 2017-10-03 00:29:07

강룡이 1화에서 중원 무림에 막 나왔을 당시
무기가 아주 많았으니
무기를 이용하는 파천십이신공 절기도 하나쯤은 있었으면 좋겠네요.
검기처럼 무기에 내공을 주입해 싸운다거나 하는 뻔한 기술보다
좀 더 기발한 무기 사용법이면 좋겠네요.

가령, 무기를 다른 인물들처럼 하나씩 쓰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여러 개를 다루거나
묵륜공 내지는 무저곡을 쓰면 나오는 그 검은 빛의 이상한 공간 속에 무기들을 감춰두었다가
그 이공간을 열고 닫는 것으로 기습적으로 사용한다던가요.

제 희망사항일 뿐이니 당연히 아닐 수 있습니다.
반대하시는 분들도 너무 비난하시지는 마시기를...
아마 아닐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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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Ui [L:9/A:255] 2017-10-03 00:59:35

@꿀잼나뮈충

검을 여러개 다루는 건 천랑열전이던가 나우던가에서 한번 나왔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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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나뮈충 2017-10-03 01:14:39

@YuiUi

아마 그 작품 말고도 많았겠죠...
(저기 옆동네 갓오하만 해도 서한량이라는 인물이 여러 무기를 능숙하게 한꺼번에 다루죠.)

검 여러 개도 좋지만 '여러 종류'의 무기를 한꺼번에 다룰 수 있으면 멋지겠죠.

밑에 있는 동영상처럼 남의 무기들도 빼앗아 다뤄도 좋고요.
https://m.youtube.com/watch?v=rhlkvO6NLnI
여기 1분 11초부터 1분 20초 사이를 볼 때
영상 전체에서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영상 보면서 고작 이 짧은 순간에 감탄했던 적이 있었죠.
이거랑 똑같지는 않더라도 이런 식으로 여러 무기들을 능숙하게 다루며
파천십이신공과 접목시키면 어떨까 해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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