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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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마도의 단 발동조건이 뭐일려나

옥천비 | L:0/A:0 | LV19 | Exp.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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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20-05-06 01:07:22 |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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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심 느끼면서 뒤지면 발동한다고 해놓더니, 교룡갑끼고 회복중인 강룡 보면서는 왜 단을 발동시키기 전에는 깨어나면 안된다고 하는거지

이번화 구휘 대사들도 그렇고; 걍 세계관 설정을 의식의 흐름으로 짜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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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카사랑 2020-05-06 01:08:20

그 단이 마도단인지 확실치가 않아서 발동 조건도 다를지도 모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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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채 2020-05-06 01:09:01

같은 마도단인데 조건만 다른 게 아닌 이상 서로 다른 듯

환사가 죽으면 안 된다는 거 보면 걍 따로 조건이 있거나 시간 흐르면 알아서 나오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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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비 2020-05-06 01:12:53

@공심채

그런데 그 상황에서 쭉 기절해 있었으면, 노가다 황씨랑 곽씨한테 끔살당할 상황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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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채 2020-05-06 01:14:45

@옥천비

환사 예상은 단도 깨어나는 건데 안 깨어난 거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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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비 2020-05-06 01:19:01

@공심채

"벌써 깨어나려 하는가" 라고 한거보면 예상한게 아니였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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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채 2020-05-06 01:20:28

@옥천비

원래는 번데기마냥 교룡갑 안에서 보호받다 단이랑 같이 일어나는 거 예상한 듯. 근데 강룡이 단 발동보다 빨리 일어나서 비틀린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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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비 2020-05-06 01:22:03

@공심채

그렇게 쭉 기절 한 상태였으면 노가다꾼들한테 끔살당했을 상황이였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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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채 2020-05-06 01:22:38

@옥천비

교룡갑 있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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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비 2020-05-06 01:23:47

@공심채

기절한 상태라서 제대로 못움직여갖고 함정꾼들이 운송했잖슴

그래서 벽에 기댄채로 앉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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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채 2020-05-06 01:25:36

@옥천비

교룡갑이 움직일 수 있잖아

그리고 내가 한 말에서 왜 그런 말들이 나오는지 모르겠음.
내가 단 발동이 기절한 상태에서만 가능하다고 한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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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비 2020-05-06 01:31:54

@공심채

그니까 조건이 뭐던간에 기절한채로 끔살당하면 상관이 없는거잖아

단 발동 조건이 기절한채로 뒤지는거라면 모르겠는데 환사 말하는거보면 100% 아니고

교룡갑 스스로 움직이는거도 본래 신체보다 떨어지던데, 혈비 따돌렸던거도 사실상 눈속임으로 한거지 움직임으로 따돌린건 아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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