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소설에도 자주 나오는 클리셰인데
ㅈ밥들은 고수의 실력을 절대로 평가 못 함
특히나 강룡은 90년대에나 유행하던 힘숨찐타입 주인공이라서 강룡보다 고수가 아닌 이상 절대로 정확한 평가를 못 함
심지어 환펠레처럼 아예 직접 본적도 없으면서 평가한다?
차라리 직접 만화를 본 고게인 평가가 좀 더 정확할거임
고게 평가도 작가가 나중에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다는걸 생각하면 ㅈ밥들의 평가는 그냥 독자들을 위한 양념같은거라고 보면 됨
작중에서 강룡한테 쳐맞은 놈 치고 지가 강룡보다 쌔다고 생각 안한 놈이 하나라도 있었던가?
용불에서도 용비한테 쳐맞기 전엔 다 지가 더 쌔다고 생각했었고
무협에서 ㅈ밥이 고수의 실력을 평가할 수 있으면 고수와 하수 간에 싸움이 날리가 없겠지
일단 생전에는 너무 과거에 한 말이라서 현시점엔 정확도가 떨어지고
강룡이 기절했을 때 등장한건 정말 본인의 영혼인지 강룡의 환상인지 알 수 없는 부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