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타이완)에서 8월 9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제 13회 '만화박람회'에, 만화 '하늘의
유실물'의 작가인 '미나즈키 스우' 선생께서 방문하여 8월 12일에 사인회를 개최하셨다고
합니다. 함께 올라온 사진을 보니, 현지팬들의 열기가 정말 대단했나 보군요. 대만 현지에
서도 '하늘의 유실물'의 인기가 실로 엄청나다고 하는데요. 2ch에 올라온 중국어 기사 원
문의 번역을 보면, 사인회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전부터 줄을 선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역시나 대만 팬들의 덕력도 대단하군요. (후덜덜덜)
출처 : http://alonestar.egloos.com/ (이글루스 고독한별의 순수한 망상 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