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웅 고를 때 옆에 뭐 부족하다고 하면 그거 하는 편인데 보통 돌격 영웅이나 지원 영웅이 부족하다고 많이 뜨더라.
근데 지원영웅도 꽤 재밌는데 루시우 벽 타면서 일반 공격으로 짤짤이 날려서 킬 하고 궁 쓸 때도 땅 내리치는 게 짜릿함 가끔 낙사시킬 수 있는 맵에서 의도적으로 마
우스 우클릭으로 떨어뜨리기도 하고 메르시도 일단 팀원들이 고맙다고 해주면 기분 좋고 부활 써서 팀원들 살릴 때 쾌감 느껴짐.
그리고 시메트라 수비 역할 맡을 때 진짜 꿀인 게 할리우드인가 어디서 내가 시메트라로 최고의 플레이 됐는데 그냥 거점에서 계속 설치함.
풀숲 같은 거에 ㅈㄴ 여러개 설치해서 적이 처맞고 튀거나 뒤지면 진짜 느낌 째짐 그래서 나 포탑 설치하고 가만히 서있었는데 최고의 플레이 됨.
젠야타는 음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