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3화 돌아갈 장소 처음이자 마지막 부탁을 한 신센구미 "장군님을 부탁한다" 외면하고 있는 긴토키와 콘도·히지카타 긴토키"접수했다" 신파치 "긴토키씨" 긴토키" 돌아보지 마라" 콘도"토시" 히지카타" 돌아볼 수 없어. 돌아보면" 콘도·히지카타"보수의 이야기를 꺼내게 되거든" 보수는 꼭 얻고자 하는 긴토키 "보상은 제대로 받을 테니 네녀석들도, 장군님도 모두  살아 돌아가라" 야토족을 막는 곤도와 히지카타. 탈출구로 서두르는 해결사와 장군. 긴토키"모두 뿔뿔이 흩어진다고 해도 돌아갈 장소는 같다." 젠조를 도운 사루토비는 탈출구에 도착했다."장군님도 꼭 나중에 데리고 가서" 그러나 젠조는 소리를 못 냈다. 사루토비" 죽이지 못하는 곳으로 가서 누구라도 함께 살아 돌아갈때라면,모두 바보같은 그 시절로 꼭 돌아가자.긴토키씨. " 돌을 빼 숨는 통로를 여는 사루토비. 그때 등 뒤에서 칼로 배를 찔린다. 찌른 것은 타카스기" 돌아갈 수 없다. 그 어디에도 " 무릎을 꿇은 사루토비 앞에는 카무이가 거느리는 야토족 군단이 앞에 있다. 우산의 총을 사루토비를 향해서 겨누는 카무이. 주머니에서 쿠나이를 꺼내기도 전에 사루토비는 맞아서 안경이 날아간다. 타케치 헨케이타 "역시 샛길을 숨기고 있었습니까?" 카무이"쥐는 정말 궁지에 몰면 날뛰는구나. 이런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거잖아" 머리를 맞은 듯한 사루토비였지만 맞은건 왼쪽 어깨 타케치 헨케이타 "궤도를 빗겨나가게 해서  급소를 피했다? 도대체 누가...." 궁둥이에 쿠나이를 쳐 넣겠다는  젠조 "꼼짝 마. 치질은 평생 골칫거리야. 궁둥이는 소중하게 하는 편이 좋다" 사루토비 앞에 선 젠조 " 살아 돌아가자..그렇게 말한건 너인데  나보다 먼저 뻗는 거냐?" 미안하다는 사루토비. 젠조 "항상 바보짓을  저지르는 것은 나에게 왔던건 너였다. 나에게 사과하지 마라. 네가 나보다 먼저 가려고 하지 말라구. 나는 못생겼고 전파인 취향이지만 너의 못생긴 울음을 보는 것은 사양이다. 나의 앞에서는 울리지 않아" 타케치 "우리가 낡은 걸레 두장 찢는 것이 빠르다고 생각합니다만 " 젠조 " 움직이지 말라고 말한 것이 들리지 않았나?" 쿠나이가 비처럼 내려 타카스기와 카무이는 쿠나이를 막고 있지만 다른 병사들은 쓰러져 간다. 납득한 카무이 "분명히 헛된 몸부림인걸. 엉덩이에 찔러 넣어라고 말하고 있던 것은 우리의 눈을 위로 향하게 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이 쿠나이의 비도 그냥 속임수지." 쓰러진 적 아래에 숨어 쿠나이를 숨기고 있던 젠조 타카스기와 카무이는 젠조에게 칼끝을 겨누고 있다. 닌자의 잔재주는 싫증이 났다는 타카스기 속임수 따위가 아니라고 말하는 젠조 "니들 특대의 궁둥이의 구멍에 안성맞춤인 소중한 둔갑술은 벌써 사용했다." 위에서 덮친 긴토키와 카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