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갈수록 이상해지거나 망가진 작품들에 대한 기억이 떠오르네
노블은 아마 루나크 첫 등장 쯤(이미 이시기에도 네웹3대장) 부터
처음 정주행해서 끝까지 봤는데
눈높이는 진짜 처음 볼때 온몸에 소름이 쫙돌더라
솔직히 작품성 다 떼고 쿠베라 포함 지금까지 본 네웹중에서 보다가 소름돋은거
노블이 유일.. 이랬던 노블이 스토리 원툴로 점점 무너지다 핵피엔딩,예토엔딩
신의 탑은 하......
너무 빼박인 헌,블 표절에 1차 충격, 이걸 믿어? 할 만큼 어이없는 대응에 2차 충격,
알고보니 자기도 전에 똑같이 업계인에게 표절시비걸다 굴욕먹은거에 3차 충격
그래도 재밌으면 됐지 하고 보다가 이제는 재미도,작화도 모두 ㅈ박아버린 탑..
갓오하
큰 불만없고 꾸준히 재밌게 보다가 단모리 등장하고 점점 보기 싫어지다 X세대
본격 등장하면서 아예 접음 진짜 딘 너무 역하더라
나이트런
1부는 진짜 재밌게 봤는데 이후로 대사들이 점점 뭔 말을 하는건지 못알아듣겠고
전편 후반부 분량을 최신화 시작 분량에 넣는 비율이 너무 높아서
가로우하고 그 꽃돌이(이름 까먹음 앤 좋아하던애) 싸우는거 보다 접어버렸음
마술사
초반 그림체도 견디고 개꿀잼으로 쭉 보다가 극 후반부
고대 신 부터 어? 하더니 마지막에 이레미,엔즈는 왜 그렇게 끝맺음 한건지
뒤통수 얼얼한건 핵피엔딩도 여기에는 못갖다붙힘 진짜 개 쓰레기
핼퍼
역시는 역시 역시군 이었는데
짱가 까지도 와 개지린다 였는데 홍대편부터 접음 후로 소식 간간히 듣다가
전설의 할매짤....
진짜 첨 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본 건
레사,비흔 정도? 더있는것 같은데 생각이 안남.. 쿠베라도 포함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