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작가가 푸쉬를 했냐???

 

그것도 아님 그냥 한에피소드 메인빌런정도

 

푸쉬였음

 

그렇다고 극중 포지션이 주연이냐??

 

그것도 아님 걍 스토리 조미료

 

그러면 스토리 전체의 뇌관 역할이냐?

 

이것도 아님 전혀 중요하지안음

 

 

작가입장에선 대놓고 푸쉬 오지게 때린

 

박지호는 거의 ㅈ창난 파급력이고

 

주인공 박형석은 날이갈수록 떡락이고

 

그나마 밀어주는 재원고도 딱히 인기가 없음

 

근데 예상치못한 성요한팬덤 급증에 매주 베댓이

 

성요한등판 요구임

 

작가는 이제 필연적으로 요한코인 탑상하거나

 

자기가 그려놨던 그림을 위해 포기하고

 

악플 달리거나 이두개 선택지뿐인데

 

요한코인 탑승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