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스포츠로 돌아온 랠리의 전설

-상대방 차량을 날려버리고 나만의 프리스타일 트릭을 완성하라
-RACENET을 통한 강력한 온라인 커뮤니티 지원

사이버프론트코리아(CFK)는 오늘, CODEMASTERS社의 인기 레이싱 게임 ‘DiRT’ 시리즈의 최신작 ‘DiRT Showdown(더트 쇼다운)’을 오는 5월 말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더트 쇼다운’은 시리즈 전통의 오프로드 랠리에서 벗어나 익스트림 스포츠 쇼에 가까운 새로운 느낌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타이틀로, 레이스 도중 격렬한 충돌로 상대방 차량을 부수고 부스터를 사용해 날려버리는 등 스릴과 박력이 넘치는 디스트럭션 더비와 전작 ‘DiRT3’의 ‘GYMKHANA’를 능가하는 강력한 프리스타일 트릭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더욱 강력해진 온라인 연동 기능으로 최대 8명까지 참가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와 유튜브를 통한 플레이 영상 공유는 물론, 플레이어 자신과 친구들의 커리어를 확인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RACENET’ 커뮤니티(http://www.racenet.codemasters.com/)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

‘더트 쇼다운’의 해외 발매일은 PS3 버전이 5월 25일, Xbox360이 5월 29일이며, 국내 발매일정 및 가격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