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 이후에 마을에서축제를 하게 되고 강가에서 이후에 이야기를 하는군요
주인공 란노스케는 수술을 겁나 많이해서 혼자서 움직이도 못하고 병원에서 누워있고
히로인인 마리나는 간병생활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실증나서 도망나온것이 아니라
한창 사길때 좀더 너를 일찍 만났으면 다른 삶을 살고있겠지 라는 말이 방아쇠가 되서
과거로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훈훈하게 끝나고 2권은 주인공 고자라는 것이 확인되죠 1권부터 같이 자는데...
같이 누워있고 마리나가 자는데 주인공인 란노스케는 마리나 앞에서 혼자서 위안을 가지고있지만 마리는 잔것이 아니라는 말씀
ㅋㅋㅋ 위를 안보고 휴지를 찾을려고 손을 더듬더듬할때 휴지통을 밀어주던가 이러한 에피소드가 있고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교통사고를 당합니다. 하지만 다리 하나 깁스로 끝나고 3권으로 이어지는데...
3권에서는 주인공의 어렸을때 옆집에 살던 소꿉친구 누나가 옵니다.
그녀는 미래의 주인공이 마리나와 만나기전 주인공의 부인였고 이런저런 에피소도드가 나오고 해결되고
4권에서는 이제 마리나가 마음이 흔들릴것 같군요.
매권 마지막마다 예고를 해서.... 저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애니화를 바라는 마음이 있구요 나중에 여러분도7화 이후로 수고를 들더라도
번역된거 있으면 찾으셔서 읽어보셔도 괜찮겠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같이 누워있는데 주인공이 마리나 보면서 위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