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홍준표 지지자라고 계속 티내는 애들은

 

어디서 지령이라도 받는듯이 항상 패턴이 똑같다.

 

비록 반미 + 문재앙식 부동산 개념을 가졌지만 저사람이 진짜 보수일수도 있지 않겠냐고?

 

 

 

 

 

 

 

 

 

 

ㅇㅇ

 

 

 

 

 

 

 

 

 

 

 

 

이준석 때도 마찬가지

 

분명 한창 싸우고 있었을때는 지지율이 높았다가

창당하자마자 지지율 바로 급락함.

 

 

 

 

 

 

 

이낙연이랑 합치거나 갈라선 변수 때문에

수치변동이 일어난건 아님

 

2월 합당 전 3% 합당 후 4%였고

다시 갈라선 후에도 지지율 3퍼대로 비슷함

(위 3월 7일자 기사)

 

어차피 보수 유권자 중에서 이준석 싫어할 사람은

이미 창당 전부터 싫어했을 확률이 높고

지지하던 사람들은 계속 지지할 확률이 높은데

 

모종의 이유로 이 타이밍에

이준석한테 실망한 사람들이 있다고 감안하더라도

그건 극소수여야 맞다고 생각함

창당하자마자 갑자기 절반 이상이 우르르 이탈하는건 뭔가 이상함

 

 

 

 

 

즉 이준석이 윤석열과 싸운 것 자체는 그들간의 갈등이 맞지만

그 갈등을 이용해서 유권자들 사이에 불을 지핀 세력이 있다는 것.

 

그리고 겉으로나마 극적 화해를 이루었던 대선때와 달리

마지막까지 갈등이 해소되지 못하고

 

결국 이준석이 창당함으로써

더이상 내전이 아닌 정당간의 싸움이 되자

 

국힘 분열이라는 목표를 완전히 달성한 셈이고

스파이들은 곧바로 지지를 철회함

 

이번 총선 패배 원인 중 하나가

보수 지지층 분열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이딴 하꼬사이트에도 쁘락치가 오겠냐 x

하꼬사이트에마저 몇명이 넘어올 정도로 전략적이고 조직화된 행동임 o

 

실제로 츄잉 대깨들중에는 오이갤 출신 유저들이 존재했으며

본진에서 츄잉 유저들을 저격한 적도 있음.

 

맨 위 유튜브 댓글 가져온것처럼

타 사이트에도 같은 패턴을 보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음.

 

 

 

 

 

 

 

다만 홍준표 지지자들이랑 마찬가지로

모든 이준석 지지자가 민주당 스파이라는 말은 절대 아님.

 

이준석 지지하고 윤석열 비판하면서

민주당도 또한 구체적이고 통렬하게 욕한 사람들 많은거 다 알고 있음

 

다만 과거 10% 시절에 정상적인 지지자가 아닌 세력이 분명 섞여있었다는 뜻.

 

홍준표의 경우에도

비윤 보수 대표주자격이니 예전부터 밑작업이 있어왔음.

 

정게 꾸준히 봐온 사람들은 분명 느끼는 바가 있을거임

 

 

 

윤석열 비판하는척하면서

민주당의 비슷한 행보에 대해선 말을 아끼거나,

그냥 표면적이고 1차원적으로 욕하는 척만 하고

 

어떨 때는 아예 숨기지도 않고

대놓고 실드치고 빨아재끼는 애들이 몇명 있었는데

항상 자기가 홍준표 지지자라는걸 강조했었음.

 

나중에 혹시나 홍준표가 대선주자가 되면 이런애들 싹 사라지고

홍준표와 대립하는 국힘의 누군가를 빨아재끼면서

은근슬쩍 민주당 올려치기를 시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