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진이 ' 어설프게 건드렸다간 뼈도 못추릴거야 ' 라고 말한거 자체로도 굉장히 신경쓰이는데

 

그게 하필이면 THE SIX 중 한명인 박무봉한테 말한거에서 더욱 신경이 쓰이네요

 

게다가 더욱 전에 또 다른 언급으로는 ' 아니 너한테 이긴놈이 있단 말이야? '

 

라고 말하는거 봐서는 어디가서 쉽게 맞고 다니지 않을정도로 키워놓은거 같은데

 

만약 진태진이 진모리가 참가한 대회가 고등학생 이라는 참가 기준이 있는 대회라는걸 알았을걸 감안해도

 

진태진으로서는 동년배중에 진모리에게 이길수있는 놈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걸로 추측이 가능한데

 

저번에 선령환 드립으로 마치 차력과 같이 용이 나왔던것도 그렇고 굉장히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