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아 처음 나왔을때 반응이 인간에게 호의적인 수라라 특이하단 이야기가 많았고 나도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태초 야크샤족이라면 모를까 태초로부터 수억년 흐른 이후 시점 야크샤족은 인간에게 호의적인게 디폴트 아닐까
일단 수라는 종족 불문하고 힘쌘자를 숭상하고 힘쌘자의 뜻을 따라야 생존하는데 유리함
3인자가 딱히 인간에 호의적이지 않더라도 1,2인자 둘다 인간사랑주의자인 상황에서 나머지 하위 계급들은 인간을 좋아하는 성향을 타고나지 못하면 살아가기 힘들겠다 싶었음
소나가 5단계가 맞다면 4단계 까진 살기 위해서 인간혐오를 억눌러오며 살아오다 5단계가 되면서 폭발한게 아닐까 싶단 생각도 듦
물론 이 전재가 깔려도 타티아가 착한편인 건 맞음
종족내에서 심하게 겉도는 소나를 감쌀 성정을 가지고 있단 소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