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인류 멸절때 이렇게 맞붙을거 같음.
슈리는 동족의 지지도 못받는 틀딱영감은 우주의 오류고 자기가 차기왕이 되어야 한다 믿었는데..
때마침 야크샤가 심장도 사라졌으니 절호의 기회라고 여겨서 태초인류를 인질삼아 대결을 강요.
신들의 협력까지 받아서 야크샤와 맞붙지만
그렇게 유리한 조건에서 싸우고도 야크샤에게 완벽하게 패배.
본래 죽어마땅했지만 대인배인 야크샤는 슈리를 용서하는 걸로 마무리..
하지만 야크샤는 이때 기력을 모조리 소진해서 태초인류를 더 이상 돕지 못하게 됨.
알고보니 이 모든 것은 슈리를 참교육하기 위한 비슈누의 큰그림이었던 것;;
배후에서 슈리한테 야크샤 숙청될거라고 바람넣고 부추긴 장본인이 비슈누...
이런 전개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