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vs 성, 종 vs 장채응탱의 경우엔 종건의 전력이 아님을 알 수 있음.

요한이는 1차전에서 원근감도 안 맞는데 손도못댐, 2차전에서는 담배 뻑뻑피우며 여유넘치게 분석하고 한방컷 조짐.

장채응탱은 선글라스도 안 벗고 담배 피우는 채로 방심했다가 호되게 당함, 그 이후에 각 제대로 잡고 줘팸.

기명이의 경우엔 담배고 안 피고 진지하게 기명이 입단속을 시키기 위해 비장한 표정으로 선글라스를 벗으며 철저히 싸움에 임한 걸로 보임. 아마 그런 연출 부분에서 전력을 다했다고 보는 거 같음.

이유라고 한다면 애초에 입단속 시키기 위해 확실하게 패야 하기도 했고 만약 종건이 여유가 있었다면 싸움 끝나고 지친듯한 자세나 유효타를 맞은거나, 그런게 없었어야함.

백보양보해서 입술 터진건 종건vs호스텔 때처럼 그냥 처음에 맞아줬다 해도 최소한 지친듯한 모습은 나오면 안됬음 전력이 아니었다면

그래서 또김이 종건 전력을 이끌어냈다고 서술했나봄

전력을 이끌어냈다는 말은 없었음 걍 뇌피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