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입

-나퀴 소굴 설연카에서 조차 극성 악질 나퀴로 판명나여 영탈당한 팝은 브게로 향하였다

 

브게는 이미 다중 나퀴 세력들에 의해 침식되어 있어서 팝에게는 아주 좋은 안식처였다고한다

 

 

무려 한대위를 구도옥으로 이긴다는 나퀴의 세력들

 

아 ㅋㅋㅋㅋㅋ 카구야>진모리 ㅋㅋㅋ

 

 

당시 팝이 왔을때 펀맨 따위는 장난감이었으며 블리치는 점심밥이었다고한다

 

 

물론 사람들이 당연한 소리로 반박을 하긴 했지만 나퀴의 압도적인 물량 앞에서는 그저 무시당할뿐이었다

 

 

 

-그당시 팝의 무친 스팩  정리

 

2. 시작되는 전성기

 

패드립의 황제 일루미나띠의 등장으로 기존에 패던 놈들에서 토리코, 전왕등이 추가되었다

 

물론 사람들의 극심한 반박이 있었으나 아무렴 어떤가 물량 앞에선 장사 없었다

 

 

본인도 여기에 합류해서 같이 우파를 주장하였다.

 

그당시 팝의 모습 아 ㅋㅋ

 

갓오하+토리코를 열심히 패고 있는 모습이다 덤으로 드래곤볼 네퍼정도는 카구야가 이긴다고한다 (본인 피셜 드퀴)

 

3. 쇠퇴기

 

 

세기의 별 일루미나띠도 지고 이제는 나루토 광속이나 팽구 우파등은

 

어그로로 취급되기 시작했다 허나 아무렴 어떤가 아직 나퀴 세력들은 든든한데

아직도 원펀맨과 블리치를 패기에는 문제 없다는것에 만족하고 있지만 토리코 , 갓오하를 손쉽게 못패게됐다는것엔 불만이 쌓인 팝이었다

 

 

4. 펀갤 유입

그동안 샌드백마냥 패던 원펀맨이었는데 펀갤에서 펀퀴들이 넘어오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그동안의 원펀맨은 팝 입장에선 나루토 세계관의 '하급닌자' 였지만(본인이 하급닌자 선에서 초음속이라했으니뭐) 이제는 나퀴들도 상당수 줄어들어서 잘 먹히지 않았다

인원빨로 찍어 누르지 못하고 이제는 진지하게 펀퀴들과 논쟁을 통해서 이겨야 하는 상황이 오게됐는데

그동안 츄잉을 하면서 제대로된 논쟁이라고는 해본적이 없는 팝 입장에선 매우 곤욕적인 일이었다

 

팝이 논리가 없음을 결정적으로 들어냈던게

 

"니가 주장하는 나루토가 마하 수십, 수백이라도 달점프만 해도 그 이상이다 " 라는 반박에

 

"? 달점프는 5분 걸렸으니까 초음속인데?" 라는 멍청한 대답을 해버린것이다(5분만에 달에서 지구로 왔어도 네자릿대다)

 

결국 깨달아버린 팝은 무조건 나루토>원펀맨을 사수하기 위해 설정집 앵무새짓을 하기 시작했다가 안먹히자

 

극한의 속도 뇌절을 하기 시작했는데 ...

 

 

 

 

 

그 뇌절의 종착지 전설의 '마하 1000만'

 

이것도 무려 마하 수천 -> 마하 만 -> 마하 10만 -> 마하 1000만 으로 순차적으로 바뀐 결과다

 

그동안 해온 뇌절이야 한도 끝도 없지만 나퀴는 계속 선을 넘기 시작한 나퀴는 결국

 

 

 

전설의 14000km에 까지 도달하기 이른다 (시발 이건 암만봐도 ㅋㅋ)

 

 

이로인해 대 웃음을 선사한 팝은 이제는 자신이 논리적으로 접근하면 뇌절만 나오고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걸 알았는지 몰랐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아마 몰랐던거 같다 저거 부정하니까 자신은 갈릴레오다 이지랄한거보면)

 

 

그뒤에 팝은 본인이 다 주장한거 아니고 14000km도 날조라고하지만 어림도 없지 원본글 남아있다.

 

그러던 와중

 

오롱코스 지각 절단빔, 작중에 직접 나루토 달은 텅비었다는 설정 공개등 여러 수난이 있었다

 

그리고..

 

 

 

 

 

진짜 좆돼버렸다

 

더이상 나가 떨어지면 좆됀다는걸 감지한 팝은

 

작가 언급 까지 부정하면서 추하게 버텼지만 더이상 무리라고 판단

 

 

본인이 나루토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으로 분신술까지 자행했으나 결국 들켜서 영정먹어버렸다

 

이후 다시 클론을 파서 돌아왔으나 한번 더짤렸다고한다.

 

 

5. 몰락

 

 

3번의 영정 이후 다시 돌아온팝 이제는 진짜 설정딸 밖에 없다.

 

 

물론 그 설정도 모순 투성이었지만 아무렴 어떤가 설연카때부터 모순과 함께한 팝에겐 모순이 팝이자 팝이 모순인경지인 팝모일체의 경지에 도달했던 것이다.

 

여튼 팝은 필사적이었다

 

 

 

그러던 와중 원펀맨은 내핵을 뜯어내기도 하는 등 좆같은 짓을 많이 했지만 팝은 그런거는 스팩으로 쓸 수 없다고한다 (왜인진 모름)

 

 

 

6. 회복

 

 

어찌된건지 모르겠지만 갑짜기 컨셉질로 팝을 옹호하는 세력이 등장하기 시작하고 또 다른 양상으로 이어진다

 

팝은 이제 하던 설정딸은 진실이라고 몰아 붙이며 여기에 빌붙기로한다

 

원하던 방향은 아니었지만 아무튼 펀퀴들만 이길 수 있다면 아무렴 좋다고 생각한 팝이었다

 

이제 팝이 할거는 설정딸, 날조와 여론몰이가되었다

 

 

 

7. 현재

 

 

군대로 가버린팝 좆같음을 뒤로하고 원펀맨의 떡락만을 기도하며 숨죽이고 있던 그때

 

 

바로 0.1초 가로우가 터져버렸다

 

 

논리가 없던 팝에겐 절호의 기회 이때를 다시 놓치면 안된다

 

이제까지 쳐맞아 오던 팝에게는 가장 기뻣던 날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런데 다다화 바로 0.0013초 수백km 이동이 나오면서 바로 좆되버렸다

 

허나 팝은 이것따윈 보이지 않는다

 

0.1초만이 진실이고 0.0013초는 무라타가 생각없이 그린것이라고 퉁쳐버리기로한다

 

마침 원펀맨에서 희대의 벨런스 붕괴가 터져서 다시 여론 물타기에 힘쓰기로한다.

 

허나 팝은 모른다

 

 

 

 

나루토는 파벨은 더 미쳤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