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니 페제 키리츠구 생각나네요

그 한명이 받아들이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네요.

후자

당연히 죽임

내생명이 보장되고 그10억 인류가 잘못했다면 그아이를 살려줌 그렇지만 아무죄없는 10억의 인류이고 내생명도 보장되지않는다면 당연히 전자를선택할것같음

아무죄없는 아이한테 스스로 택할 권리를 줄거임

한명이라도 살고 싶다는 사람이 있으면 10억명을 희생시키겠음 ㅇㅇ

10억에 나 포함 내 지인있으면 솔직히 죽임
10억에 나만 있다면 안죽임
즉 나 포함 10억만 죽는다면 1명을 살림
사랑하는 사람들 > 얼굴모르는 죄없는 아이 > 10억명 > 나 임

당연히 전자지ㅋㅋㅋ

그 10억이 짱깨면 닥후

1명 죽이고 10억명 살리기 vs 10억명 죽이고 1명 살리기인데 비교가 안됨;;

음.....

양보다는 질. 죄없는 한 어린아이를 구하는 걸 택하고 싶군요

죄없는 아이 10억명 죽이기

죄없는 아이가 희생당함으로서 발생하는 슬픔의 총 양 < 10억명이 희생당함으로서 발생하는 슬픔의 총 양. 고로 아이를 희생시킨다

그 죄없는 아이가 나라면 거품물고 발악할 인간들이 많은데 난 닥후

난 둘다 죽일거야

10 억명 살리면 전 지구적 민폐임.
한명 죽이고 지구 인구 10 억 줄이기가 바람직함

아무것도 선택 안함.

당연히 닥전이지

후자고르는새기들은 무슨 영화나 드라마에 너무 심취한 현실감각 무뎌진애들인가


십덕사이트답네 ㅋㅋㅋ

까놓고 말해서 현실적으론 닥전이지


니네가 뭐 어린아이 한명 구하고 그 어린아이가 너보고 " 오빠 고마워요 오빠처럼 저도 멋진 영웅이 될게요 ! " 이런 그림의 떡 시나리오라도 상상하면서 후자고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 현실이고 현실적으로 닥전 고르는게 제일 현명한거다

지켜야할건 소수가 아니고 다수고

지켜야할건 사람 하나 따위가 아니라 인류사 전체라는걸 좀 명심해라 ;

그렇다고 사람 하나 따위가 소중한게 아니다 라고 말하는건 아님

만일 저 둘중 하나만 굳이 선택해야한다면 닥전이 정답이다 이거지


카르네아데스의 판자에서는

본인 혹은 다수가 살기 위해서 남을 죽이는것은 무죄다 라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의 문제가 존재한다 참고하길 ;

인구 줄여서 지구 수명 늘림 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