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쓴글인데
이 글을
확인해 보니
2017년 1.29일임.
그리고 암존 가짜설은 이미 이전에도
간간히 논의된바 있음.
그 시기 당시의 고수 전개를 살펴보면
강룡이 철주편에 뚫린채
기절한 와중
파천이
두한아 (강룡)아 일어나!!!..
했을때 쯤이니..
고로 혈비공 나오기 전임.
(들개무리 14화 2017년 1월 24일 연재분.)
여기서 팩트체크.
암존 가짜설은
강룡이 여전히 줘털리고 있을때 나오던 설임.
아래는 그 암존 가짜설에 대한 당시의 제 글임.
심심하신분 읽으셈.
걍 긁어옴
제목: 암존 가짜설은 그럼 집어넣고..
`암존`이 주무기 바꾼 이유는 딱히 짐작가시는 분 있으셈?
(적성- 용비의 경우 적성은 주무기가 창에서 칼 - 용비는 창에서 봉으로 바뀐 경우가 있긴한데.. 아시다시피 이들은.. 그들만이 사연이..)
검에서 --> 봉- 검에서 --> 도 - 검에서 --> 창 이런 루트라면 또 모를까
검에서 --> 채찍은 너무 느닷없는것 같아서
굳이 이유를 찾자면
채찍이 공격의 범위를 예측하기가 검보다 어렵고
독 주입이 채찍이 좀더 검보다 용이해서 바꿨다고 하기엔 정작 이미 구무림 시절부터 `독수마황` 이란 타이틀이 있었고
패림당 할배들이 증언하길 그 채찍조차 정작 꺼내서 사용한건 파천신군 - 강룡.. 단 2번에 불과할 정도 ㅡㅡ:
아무리 봐도.. 주 무기를 검에서 채찍으로 바꾼 이유가 없음..
아니면 걍 작가님이 별 생각없이 실루엣을 그리셨나 ㅡㅡ..?
그리고 암존이 마교대전 초기 리타이어 (추정) 이후
변방만을 떠돌려 소규모 문파를 조진 이유는?
과연 몰까요?
그 정보 밝아보이는 내선향주 조차 간간히 소식을 들었을 정도고
`암존` 찾아낼라고 x뺑이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