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x나 멀쩡한 지도 무저곡의 공진에 들어오자마자 움직이기 조차 힘겨워하죠 숨도 거칠어지고
(발 고작 들고, 손 까딱 까딱하는게 전부임.)
있는 판에
강룡은 이미 그 전에도 무명이 진단한 바에 따르면, 몸을 움직이기 조차 힘든 만신창이 상태였죠
그래놓고
무슨 치매도 아니고..이 x랄..
차라리 무명은 처음 자신이 진단했던 강룡의 몸상태를 고려하여
처음부터 체술로 승부를 벌여야 했습니다.
아무리 그 무저곡이 강룡에게 익숙한 환경이라고 치더라도
강룡은 그 안에서 좀더 자유롭다 뿐이지
결국 같은 환경속에 있는셈이니 서로에게
동일한 가중치가 주어질 겁니다.
더군다나 강룡의 몸은 무명이 진단한 바에 따르면 이미 서있기도 힘든 상태였으니
차라리 무리하게 핏대세우며, 어줍잖은 기공 공격을 할바에
그게 훨신 나은 판단 이였겠죠
심지어 이미 그 전에 자신이 내갈긴 절기인 `폭렬대천` 이란 것도 아주 간단하게 씹힌 판에
공진내에서 광폭뢰가 통할거라고 생각한거 자체는
쉴드 불가 지경의 무뇌 플레이 였음.
하기사 모 꼬라지 보니, 몸을 움직이기는 커녕, 손을 까딱 까딱하는것도 힘겨워 했던거 보면
그냥 그 공진에서 체술 자체가 불가능했었을거 같긴함
이래도 멍청 저래도 멍청
걍 실력 미달임.
그런 무명을 두고
강룡이 괜히 비꼰게 아니죠
무저곡내에서 몸 까딱하는것도 조차 벌벌떠는 놈이
핏대세우며
기공을 펼치는 헛짓거리를 해댔으니
이런 비아냥을 들을수 밖에
무명의 멍청함을 비꼬는 동시에
바로 이런것이 효율적인 공격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무명으로 하여금 격의 차이를 느껴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