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에서 중모리가 내려오고
둘의 싸움이 시작
초반엔 중모리가 단모리를 계속 때림
단모리는 존나 쳐맞으면서 중모리의 리뉴얼 자세를 카피함
단모리 공격 시도
상황 역전
'그 때 싸움으로 인한 피로가 아직 덜 풀렸어'
'상처가 아직..'
욱씬 욱씬
어떻게든 중모리가 너프되어서 역전당할 연출을 형성
그 광경을 지켜보는 상만덕과 꼬맹이
단아한 '안돼 오빠.. 더이상은..'
쳐맞고 씨익 웃는 중모리
무표정인 단모리
둘의 리뉴얼 태권도 공격이 서로 부딫히고 끝
다음화에 단아한 회상이 나오는게 아니라면 이런 전개로 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