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드래곤볼이있기때문에 누가뒈지건 뭐가부서지건간에
큰 걱정을 안한다. 어 누가 뒈졌어! 이 대사 한마디가 끝이다.
선두도 한몫하지. 선두라는 씹사기 풀회복약이 있어서
누구 몸에 구멍 뚫리는 것 정도는 걱정스런 사태도 아님.ㅋㅋㅋ
그리고 전투민족 사이어인의 특성이기도 하겠지만
싸움을 너무 즐기려고 하는듯한 경향이 강해서(최근 극장판 두개에서 유독 심해짐) 동기부여가 안된다고 할까나. 요즘 소년만화에 있는 억지감동 그런게 없다. 이 점은 사람에 따라서 장점으로 보일수도 있으나 글쎄. 난 아닌거같음
게다가 부활의 f에서는 솔직히 아군 측에
오공 베지터 비루스 우이스 이렇게 네명이있는데
적군엔 프리더 하나.ㅋㅋㅋㅋㅋㅋㅋ
뭐 유치원생이봐도 결과가 뻔함. 작품스토리진행에 심각성이 전혀 없음.
사실 마인부우 때도 베지트 일부러 귀걸이 부신것도 그런것에 해당된다고 생각함.
그나마 셀편이나 프리저때는 이세끼가 ㅈㄴ게 세서 누가덤비든 좃발리는 수준이었는데.
앞에서 말한 억지감동짜내서 각성루트타고 다시 좃발라버리는 전개가
더 나았다는게 내가 하고 싶은말.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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