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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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계 삐삐 거리는 거 나옴

 

단모리가 병실에서 잠자고 있는 단아한 손 붙잡고 있는 장면 

윤정수가 옆에서 한대위 뭐 어쩌고 하면서 뭐라고 또 씨부렁 거리고

 

'....'

 

단모리 과거 회상 나오는 거지.

 

'미안 한대위 난 너희와 함께 할 수 없어'

이거 다음 내용이 나오겠지.

 

단아한 얘기 꺼내면서 한대위 설득

한대위는 눈 감고 입꼬리 살짝 올리면서 '니 꼴리는 대로 해' 드립을 침(ㄹㅇ 이게 포인트)

 

과거 회상 끝

 

 

아직도 단모리는 단아한 손을 붙잡는 중

 

의사가 와서 무리한 전투로 백혈병이 도졌다고 말하는 건 덤

 

'오빠가 꼭 낫게 해줄게' 이러면서 병실 문 열고 밖으로 나가는 단모리

 

여기서 단아한이 움찔거리는 게 포인트임

 

 

 

다음화 결재 안해도 됨 내가 다 스포했음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