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애초에 조금은 다를줄은 알았지만
슈퍼가 화를 거듭할수록
그정도가 더 커지고
부활의 F 에선 더 많이 달라지네요
타고마가 최초부활한 프리저에게 바로 죽음을 맞는것과 달리
죽지도 않고
프리저와 함께 수련도 하고
신극장판에 나오지않던 개구리 기뉴도 등장하고 말이죠
그리고 프리저가 크리링을 가리켜
저자를 없애면 행성하나를 주겠다는 부분도 그렇고
살짝 억지스럽다는 느낌도 드네요
스토리 자체가 맘에 안드는건 아니지만
너무 달라져버려서 두작품 모두를 한작품 그대로 보기에도 애매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