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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가 다른 12지의 능력들을 전부 들었다는게 큰 문제 아닌가?
도미에 | L:0/A:0 | LV1 | Ex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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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14-08-08 01:21:22 | 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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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가 첩자라는 것이 밝혀진 것은 좋지만

 

그 덕분에 미자이스톰과 그라피카와 레오리오를 빼고 나머지 12지 멤버들의 능력을 전부 

 

첩자인 원숭이가 알가 된거자나

 

그가 패리스톤의 첩자라면 아마도 12지의 능력에 대해서 패리스톤측에 다 말했을 가능성이 크고

 

암흑대륙에 들어갔을 때 그점이 가장 큰 약점이 될텐데..

 

사실상 원숭이가 첩자로 밝혀진 그 순간 원숭이를 제압해서 12지의 능력이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을 막았어야 한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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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Thursday 2014-08-08 01:23:30
크라피카가 이런 분야에선 고참이죠. 걱정도 안됨.
도미에 2014-08-08 01:24:47
@MissThursday
이미 핸드폰으로 다 발설했을지도 모름.
패리스톤측에서는 그 12지의 능력들을 바탕으로 이미 작전회의에 들어갔을지도.
MissThursday 2014-08-08 01:27:28
@도미에
사.. 상상하고 말았다.
보리쓰 2014-08-08 01:32:01
바로 제압해버리면 나머지 12지에게 어떻게 스파이인지를 알았는지를 설명해야 되기 때문에 배신감을 느끼고 결속이 와해될 수 있다고 여차저차 얘기하는 것으로 보임. 여러가지로 원숭이를 어째야되나 고민하눈 듯
도미에 2014-08-08 01:35:40
@보리쓰
ㅇㅇ 하지만 그걸 위해서 내건 미끼가 배보다 더 큰 배꼽이란 느낌임.
만약 패리스톤측에서 능력이 알려진 12지의 일원을 살해한다고 마음먹으면
그게 성공할 가능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졌음.
더불어서 만약이라도 클로로와 같이 상대방의 능력이 뭔지 알고있다면 그 넨능력을 빼았는게 가능한
그런 류의 넨능력자가 패리스톤측에 있다면 단순히 제거 당하는 것 이상으로 위험할지도.
큰삼 2014-08-08 01:38:50
근데 사이유 말하는거 보면 간단한 설명이고 제약 같은거나 발동 조건은 안말하는듯 한데
도미에 2014-08-08 01:45:09
@큰삼
원숭이의 경우는 제약이 없으니까 말하지 않았을테고,
물론 다른 12지도 결정적으로 약점이 드러날만한 제약이 있다면 말하지 않았을 있지만
그 넹능력 공개에서 그라피카의 거짓말 탐지기에 걸린 일원이 없으니 제약에 대해서도 숨겼던 일원이 없었을 거 같음.
발동 조건은 원숭이가 말했자늠.
'자신의 공격이 먹히게 되면'이라는 것이 3가지 넨원숭이가 발동되는 조건 아님?
큰삼 2014-08-08 01:47:31
@도미에
제약이 빠진듯 원숭이 한테 몇미터 떨어지면 해체가 된다거나 일정 데미지로 파괴된다 식으로 아마 넨능력상 이런 조건이 몇가지 들어갈텐데 그런 자세 사항은 서로 말은 안하고 전체적 능력만 말한듯 함
사이유 능력이 비욘드 한테도 먹힌다고 자부하는거보면 제약이 강한 편이라 먹혀 들어가는듯함
크라피카 부분은 뭔가 미묘해서
도미에 2014-08-08 02:10:42
@큰삼
그 정도를 제약으로 걸 수도 있겠지만, 그런 약한 제약으로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울테고, 더불어서 그정도로 비욘드에게도 먹힌다고 할만큼 자신하는 것은 더 어려울듯.
오히려 그런 제약 때문에 비욘드같은 강한 상대에게 더 안먹히게 되는거 아님?
오히려 천상천하유아독손인가 그 넨을 빚으로 올려주는 포크틀린은 아예 데미지를 입지도 않자늠.
또한 몇미터 떨어지면 해제될경우 그냥 이동능력이 좋은 상대면 아무 소용도 없게 되자늠. 반대로 또 포크틀린은 상당한 거리를 두고도 유지되고.
때문에 그런 능력에 굳이 제약을 걸었을지는 의문이고, 오히려 그런 제약 때문에 강한 상대에겐 그냥 무용지물이 될듯.
여하튼 그런 구체적인 부분과는 별개로 전체적인 흐름을 봤을때
지금까지 서로에게 자신의 하츠를 완전히 비밀로 했왔다면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거 아니겠음?
그런 이유에 대해서야 헌헌에게 계속해서 나왔었고.
krito 2014-08-08 02:01:31
사이유가 동료들에게 미안해했고... 자신의 능력을 말하면서 편안해했다는 걸로 미루어 보아 능력을 발설할 가능성은 적어보이네요.
도미에 2014-08-08 02:08:58
@krito
사이유가 동료들에게 미안해 하는 부분은 어디임? 못찾겠음..
자신의 능력을 말해서 안도감을 느낀 것은, 지금까지 첩자로서 자신을 숨기고 있느라 긴장하고 있었지만, 하츠 공개라는 상황에서 자신의 능력을 말함으로서 자신은 첩자가 아닌척하는게 가능해지기 때문에 잠시지만 진실을 말하는 것에 긴장을 늦추고 안도감을 나타낸거라고 설명되는 듯함.
반대로 첩자가 아닌 십이지들은 자신의 능력을 말함에 불편함을 느꼈을테고.
그러한 차이점에서 그라피카가 원숭이가 첩자라는 확신을 더욱 하게 되는 상황인거자늠.
krito 2014-08-08 02:24:00
@도미에
크리피카 왈 " 마치 모든걸 포기하고 사실을 말하는것처럼... 그러나 사실은 스스로가 거짓말을 안해도 된다는 상황에 오히려 안도하고있어" 이걸 첩자가 아닌척 하기때문이라면 "모든걸 포기하고 사실을 말하는것처럼..." 라는 말에 좀 걸리죠....
스스로 거짓말을 하는걸 지금 미안해 하고있다고 보는것이 더 맞는것 같습니다.
도미에 2014-08-08 03:05:16
@krito
" 마치 모든걸 포기하고 사실을 말하는것처럼... "은 그 이후에 오는 . "그러나 사실은"이라는 구문에 의해서 부정되는데요.
마치 모든걸 포기하고 사실을 말하는 것과 같은 태도를 취하는 것 역시 첩자의 입장에서 나온 태도일 뿐이죠.
어차피 (넨능력에 대한)사실을 말해야하는 상황에 쳐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던 거짓말하는 입장을 놓아버릴 수 있어서 잠시 안도감을 느꼈을 뿐이고, 그런 태도가 겉으로는 모든 걸 포기한 것과 같은 심리상태로 포착된 것일 뿐이죠.
더불어서 다른 대사나 장면에서 원숭이가 첩자로서 죄책감을 느낀다는 암시나 계기 같은 것도 전혀 나와있지 않구요.
krito 2014-08-08 03:55:52
@도미에
첩자로서 죄책감을 안느끼고 있다면 .. 거짓말을 안해도 된다는 상황에 오히려 안도한다라는 말에 좀 안맞는듯.

1,사이유가 스스로 거짓말하는 입장인데 자기능력을 말한다해서 거짓말하는 입장을 놓아버린다? 가 아니라 계속 거짓말을 하는 상태인것입니다.



도미에님 말처럼 사이유가 첩자가 아닌척 하는데 성공하고 안도감을 나타내는거라면 좀더 다른표현이 많은데 ... 예를들어 "드디어 믿음을 얻었다는데 대해서" "이제 의심할수없다는데 대해서" .. 이런식으로 그런데 "스스로 거짓말을 안해도 된다는 ..." 이런식으로 많이 돌려말하진 않을거 같네요. 또 거짓말을 안한다는것도. 지금 상황자체가 첩자라는 거짓인 상태에 모순이 되죠.



뭐 한글은 아다르고 어 다르니 ... 또 번역본인데다... 나름해석하고 어떻게 흐르는가 추측하는것도 재미지만요.
도미에 2014-08-08 07:19:35
@krito
첩자로서 죄책감은 느끼지는 않지만, 거짓말을 하며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가 하츠 공개로 오히려 진실을 말하는 상황이 되면서 이전처럼 긴장감을 유지하며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이 편안하게 그냥 진실만을 말하면 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잠시나마 안도감을 느꼈던 거 겠죠.
결국 그런 상황 때문에 " 마치 모든걸 포기하고 사실을 말하는것처럼... "라는 표현이 나온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원숭이가 하츠를 말할 당시에 만약 계속 거짓말하는 상태라면 그라피카가 원숭이가 말하는 하츠는 거짓말이다고 감지했겠죠.
하지만 반대로 지금까지 거짓말을 하던 원숭이가 하츠를 말할 때에는 진실을 말하고있다고 그라피카가 감지했자나요.
그리고 그 진실을 말하는 태도에서, 첩자가 아닌 다른 십이지들은 모두 불안감을 표출했지만, 첩자로 의심되던 원숭이만 다르게 안도감을 표출 했기에 더욱 첩자라는 확신을 가지는 내용이 나오구요.

덧붙여서 " 마치 모든걸 포기하고 사실을 말하는것처럼... "와 같은 대사는 그라피카가 했던 대사인데 이걸로 어떻게 원숭이가 미안해하고 있다는 추론이 가능한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만약 그렇다면 그라피카가 원숭이의 첩자로서 회의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챘다는 뜻이 되는데
거기에 대한 대응은 전혀 없고 오히려 (첩자로서 계속 활동할 것으로 예상되는)원숭이를 어느 시점에 제압해야 하는지만 설명하고 이번화가 끝나자나요.
첩자를 회유하고 설득해서 패리스톤측의 정보를 캐내거나 하는게 아니라 말입니다.
즉 전혀 원숭이가 미안함이나 회의감을 가지고있다는 가정을 하고 있지 않다는 뜻이죠.
krito 2014-08-08 17:54:07
@도미에
하츠가 말할때 진실을 말하고있다 감지했지요. 그리고 진실을 말하는 태도에서 더욱 첩자라는 확신을 가진다는 내용은 님이 추론한것이죠.
그리고 마치 모든걸 포기하고 사실을 말하는것처럼 이라는 대사에서 추론한게 아니라 그다음 대사에서 추론한것이지요.
정리하면
다들 불안감을 표출하지만 원숭이만 안도감을 표출한걸
전 동료들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정신상태라 생각했고 님은 이제
확실히 속였구나 하고 안심하는 안도감으로 해석한 차이지요.

그리고 님이나 저의 누구의 상황이 맞다 하더라도 사이유가 배신자라는데는
변함이 없습니다. 첩자의 이용과 구속은 당연하고 . 첩자를 회유안하는것은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회유안하는 이유는 마찬가지 만화내용에 이유를 설명하는 부분이 나오죠.
도미에 2014-08-08 19:25:09
@krito
1,사이유가 스스로 거짓말하는 입장인데 자기능력을 말한다해서 거짓말하는 입장을 놓아버린다? 가 아니라 계속 거짓말을 하는 상태인것입니다. 라고 님은 하츠를 말하는 상태도 거짓이라고 말했자나요?
그건 왜 그렇게 쓰신거죠???

그리고 하츠 공개에서 원숭이만 불안감이 아니라 안도감을 느낀것은
이제 확실히 속였구나라고 해석한적이 없습니다. 물론 그런것도 가능하겠지만 말입니다.
제가 위에서 몇번이고 썼지만, 단지 그점이
배신자가 아닌 십이지는 하츠 공개가 불안으로
배신자인 원숭이는 하츠 공개가 안도감으로
그렇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라피카가 더욱 원숭이를 첩자라고 확신하며
원숭이가 하츠 공개에 다른 십이지와 다르게 안도감을 느낀것에 대한 해석은 물론 저와 님의 차이가 있지만
위에서 말했듯 그라피카는 그를 첩자라고 확신하는 말만 할뿐
원숭이가 미안해한다는 것에 대한 아무런 반응도 없다는 것입니다.
배신자지만 동료들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수준이고, 그걸 그라피카가 눈치를 챘다면
다음 수순은 당연히 가만히 내버려두고 지켜보는게 아니라 완전히 마음이 돌아서도록 설득하는 것 아닐까요?
하지만 미안함을 느끼는 모습이 없고, 단지 이제 막 첩자라는 확신이 서는 과정이기 때문에
어느시점에 제압하는게 좋으냐 정도만 정해놓은거죠.
즉 그점이 첩자로서 원숭이의 마음이 변한것은 없다는 점을 증명하는 거죠.
이 과정이 원숭이가 미안함을 느낀다는 추론이 들어가면 내용이 엉성해지자나요.
그라피카는 배신자가 마음을 돌릴지도 모르는 상황인데도 그걸 전혀 이용하지 않은게 되는 거자나요.
도미에 2014-08-08 21:07:26
@krito
하츠가 말할때 진실을 말하고있다 감지했지요. 그리고 진실을 말하는 태도에서 더욱 첩자라는 확신을 가진다--는 내용은 제 추론이 아니라 그냥 만화 본문인데요.
그 다음 대사가 '넨능력에 관해서는 사실을 말하고있다, 그러나 비욘드측의 스파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아"
라고 나옵니다. 즉 하츠 공개하는 태도에서 원숭이가 첩자라는 사실을 다시금 밝혀내는 상황이라는 뜻이자나요.
만약 원숭이가 동료들에게 미안해하는 마음이 있다고 한다면, "하지만 그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아 보이는군"이라는 식의 대사가 나왔겠죠.
아무리봐도 이후 대사에서 원숭이가 마음을 돌리거나 흔들리고 있다는 것에 대한 대사는 전혀 없습니다.
krito 2014-08-08 21:13:26
@도미에
그렇게 말한적 없습니다.... 하츠를 말하는 상태도 거짓이아니라 배신하고 있는 상태이기때문에 하츠가 진실이라는 말하더라도 ... 배신하는중에는 변함이 없다는 뜻으로 말한것입니다.
krito 2014-08-08 21:58:55
@도미에
아 . 본문에 나오는 내용이군요. 그리고 그만... 글씁니다. 반박하고싶은데 너무 길어짐
도미에 2014-08-08 22:09:11
@krito
그럼 표현을 잘못 하셔서 님이 쓴 글이 모순이 됐자나요.
그라피카는 '배신하고 있는 상태'를 '거짓'이라고 감지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대상이 하는 말이 진실인가 거짓인가를 판가름하고 그걸로 원숭이가 첩자란 것을 밝혀낸것이니까요.
" 계속 거짓말을 하는 상태인것입니다."를 배신한 상태라는 표현으로 쓰신거면 잘못쓰셨네요. 최소한 하츠를 말하는 동안은 진실을 말했다고 이미 본문에 나와있자나요.

그렇게되면 제가 추론했던 '원숭이가 배신상태에선 거짓말을 하다가, 하츠를 공개해야하는 상황에선 진실을 말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마음놓고 진실을 말했고, 거기서 안도감을 느꼈다'라는 것이 맞는 말이 되겠죠.
도미에 2014-08-08 22:08:29
@krito
반박할게 있긴한지 모르겠는데요.
길어지는게 아니라 반박할게 없는 거 같은데..
최소한 원숭이가 첩자로서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그라피카나 미자이의 반응이 어디에 나와있는지만 적어주시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전 아무리봐도 못찾겠네요.
krito 2014-08-09 02:03:40
@도미에
말장난 일 뿐이죠 . 자 꾸 제말까지 추측으로 예단하시는데... 있는그대로 제가 의도하는데로 이해해주세요.배신하는 상태를 거짓으로 감지 한다니요. 제가 언제 그런말을 했다는겁니까.. 이래서 제가 그만하자고 했던겁니다 진실을 말하고 있는중이지만 여전히 배신자인 상태인데 ....에휴 그만해요 토론이 되길 희망했는데. 무슨 상대방 말을 자꾸 바꾸는데 지쳤음. 한마디로 요약 하면 저위에 제가 다시쓴글있어요 단몇줄로 표현되는글을 이렇게 장황하게 이야기하며 기분까지 상할줄은 뮬랐네요. 그리고 제가 쓴질문글에 나온 다른분 같이 생각할수도 있고요... 모두 추측일뿐이지요.
krito 2014-08-09 02:08:08
@도미에
첩자로써 마음이 흔들린다 아닌다에대해 전 크리피카의 말 뉘양스에서 추측한거고 님도 그대사에서 추론한거죠. 위에 적혀 있는 제말 다시 복습해주세요.
krito 2014-08-09 02:09:38
@도미에
뭐그럴수도있겠네요. 그런데 또 아닐수도 있는거죠 . 확신할만한 이유가될수도 없는거죠
도미에 2014-08-09 09:07:02
@krito
말장난이 아니라 님 스스로가 의도와 맞지 않게 글 표현을 잘못한거라니까요. 자기가 쓴글에 뭐가 모순인지 대충은 알고계신거 같은데 그걸 또 인정을 안하시네요.
의도하신게 있기는 하시겠지만 표현은 전혀 의도한 것을 뒷받침 해주지 못하는걸 제가 어쩌겠습니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그냥 모순되고 본문의 내용도 파악못한 상태에 불과해 보이는데..

1,사이유가 스스로 거짓말하는 입장인데 자기능력을 말한다해서 거짓말하는 입장을 놓아버린다? 가 아니라 계속 거짓말을 하는 상태인것입니다. ----이부분은 분명 님이 쓰신겁니다.
저 1.의 말이 어떻게 "배신하는중에는 변함이 없다는 뜻으로 말한것입니다."라고 풀이 될 수 있냐구요?
분명1.이라는 글을 '있는 그대로' 봤을땐
'사이유가 능력을 공개할때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다른때와 마찬가지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해석하는게 당연하거 아닌가요?
그걸 이해를 못하시는 거에요? 아님 인정을 안하시는 거에요??
말장난이 아니라 님이 그렇게 잘못된 글을 써놓은 것을 지적한거고
토론이 제대로 안되는 것은 님이 모순되는 말을 써놓고도 거기에 대한 아무런 수정이나 인정도 없이,
그냥 자신은 원래 이런 의도로 글을 썼는데 당신이 이해를 못할 뿐이라고 우기고 있는거 아닙니까.
거기에 더해서 님이 계속 제시하는 2문장 이외에 님의 주장을 뒷받침할만 본문의 대사를 알려달라니까 거기엔 전혀 대답도 없고, 그 2문장과 거기서 느껴지는 늬앙스만 계속 반복하고 있자나요.
님의 그런 태도가 오히려 대화를 돌고돌게 만드는 것 아닌가요?
도미에 2014-08-09 08:59:51
@krito
그니까
크리피카 왈 " 마치 모든걸 포기하고 사실을 말하는것처럼... 그러나 사실은 스스로가 거짓말을 안해도 된다는 상황에 오히려 안도하고있어"
이 부분을 가지고 그렇게 생각하셨다는 거자나요.
그럼 그 다음 대사로
"넨능력에 관해서는 사실을 말하고있다, 그러나 비욘드측의 스파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아"
라는 대사가 나온다니까요.
그것만 봐도 원숭이가 마음이 흔들린다에 대한 표현이 추론될수가 없다고 위에서 말했는데 오히려 님이 그런 사실들을 무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겨우 2가지 문장만 놓고 추론해서 결론을 내는게 아니라
이후 등장하는 대사들과 극의 흐름 전체를 놓고 볼때 님의 추론은 전혀 맞는게 아니라구요.
님이 말한 그 2가지 문장 말고 이후에 이어지는 내용에서도 그 미안해하는 마음을 찾아볼만 내용을 제시해 보시라구요.
도미에 2014-08-09 09:11:32
@krito
그리고 양쪽 의견 모두가 추측일 뿐이라고 계속 주장하시는데
저의 의견은 그 2가지 문장 이후로 나오는 대화와 같은 논점을 이어가지만
님의 의견은 그 이후로 나오는 대화에서 님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어떠한 근거도 찾을 수 없습니다.
님 스스로도 전혀 그런 근거를 제시하지도 않았구요.
그런데도 어떻게 둘 다 똑같은 추측에 불과하다고 계속 치부하시는지요.
님의 의견은 부분에 대한 해석에 그쳤다면
제 해석은 바로 그 다음 대화부분과도 일치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님의 그 해석을 기준으로 본다면 그 2문장 이외의 부분은 아예 본문자체를 부정하게 되는데도 그게 맞을수도 있는 추론이라고 주장하는게 황당하게 느껴집니다.
krito 2014-08-09 22:56:46
@도미에
우선 님은 뭔가 큰착각을 하고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을보고 미루어 짐작하는 걸 무슨 확신인마냥 말하고 있는데 상당히 거슬리네요.
위에 제말도 제가 모순되었다고 하는 근거가
님은 하츠를 말하는 상태도 거짓이라고 말했자나요? 이말을 계속 울궈 드시는데 .
진실을 말하고 있는중이지만 여전히 배신자인 상태라고 쓴 표현을 참 지맘대로 해석해서 계속 설명해도
그것가지고 물고늘어지시네요 ... 그렇게 스스로 논리에 자신이 없습니까. 그런수나 쓰게 ;;
그리고 전 분명히 위에 제가 생각한 이유를 말을 적었는데 2가지 문장의 늬양스로 추론했다고 분명적었는데
계속 이어지는 문장에서 내용을 제시하라고 요구하네요. 그게 말이됩니까? 한정된 문장에서
글의 내용을 분위기를 생각하는데 계속해서 글에서 더 나온내용 없냐? 참 가지가지 하십니다.
그리고 사실을 무시한다고요?
"진실을 말하는 태도에서 더욱 첩자라는 확신을 가진다--"는 내용은 제 추론이 아니라 그냥 만화 본문인데요
난 진짜 그대로 본문내용인줄알았네 ... 없더군요. 본문 인줄알았네요 .
본문의 뜻 모르세요? 하하 참 여러가지 하시네요.
"넨능력에 관해서는 사실을 말하고있다 그러나 비욘드 측의 스파이라는것은 변하지 않아"
이내용이 님의 주장과 무슨 상관이죠? 참... 자신의 주장이 뭔지도 까먹었나요?
이야기의시작은 패리스톤에게 능력 일러바치냐로 시작했지만 중요 요점은
사이유가 미안함을 느끼냐 안느끼냐로 지금까지 이야기를 이어오고있는데 지금 뭔 소리하는중이세요?
님의 확신하나본데 . 님이 작가세요?
위에 다른글도 썼지만 다른분들 여러가지 다른 생각도 할수있는거지 자신의만 맹신하고 근거내놔라 징징되는게 참 웃기네요.
그리고 님의 근거라고 내놓은것들도 추측일뿐인걸 착각하시네요.
자신과 다르다고 틀린거라 생각하십니까? 내용도 파악못하고있다고요? 그말한 근거가 본문이라 사기친겁니까?
간만에 좀 웃었습니다.
도미에 2014-08-09 23:11:37
@krito
거의 확신이죠. '원숭이가 첩자다' 이 내용말고 다른쪽으로 해석하는거 자체가 이상한 일이고, 님이 그러고 있자나요.
저는 본문에 나와있는 '원숭이가 첩다'라는 본문의 내용만 주장하고 있구요.

1,사이유가 스스로 거짓말하는 입장인데 자기능력을 말한다해서 거짓말하는 입장을 놓아버린다? 가 아니라 계속 거짓말을 하는 상태인것입니다. - 진짜 자기가 써놓고 스스로 이해도 안가세요?
님이야 다른 의도로 썼든 말든, 다른사람이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1,사이유가 스스로 거짓말하는 입장인데 자기능력을 말한다해서 거짓말하는 입장을 놓아버린다?'라는 것은 만화 본문의 내용으로 능력을 공개할때는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해석도 필요없는 그냥 만화 내용 그자체죠. 근데 그 뒤에 님이 뭐라고 썼습니까?
'가 아니라 계속 거짓말을 하는 상태인것입니다. '라고 쓰셨죠?
즉 능력 공개하는 상태를 거짓말하는 상태라고 쓰신거 아닙니까?
님이야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말하지만 논리적으로 그냥 봤을땐 충분히 오해할만하게 쓰셨고,
그렇게 남이봐서 님이 뜻을 전혀 다르게 알도록 써놓고, 그게 잘모된 것인지 인지도 못하고, 인정도 안하는데 어떻게 제대로된 대화가 됩니까??

그리고 2가지 문장 이후에 나오는 대사에서도 미안함을 증명하는 내용을 제시하라고 말하는 이유를 이해를 못하시네요.. 보면 전체적으로 만화 본문도 이해를 제대로 못하고, 제 질문에 대해서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고 계세요.
그라피카는 이후로도 원숭이와 그의 첩자로서 입장에 대해서 계속 예기합니다. 그러면 님이 제시한 2문장은 그라피카의 대사이고 즉 그가 원숭이가 첩자이지만 마음이 돌아선 듯한 것을 알아차렸다는 뜻이고.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후 문장에서 원숭이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음을 염두해두고 앞일을 계획해야 하는데, 전혀 그런 내용이 없다고요.
오히려 너무도 평범하게 만화의 내용 그자체인 '여전히 원숭이는 그냥 첩자일 뿐이다. 미안함같은것을 느끼는 것은 포착되지 않는다'는 해석에 맞는 대사와 장면만 나온다구요.
님은 말 그대로 일부인 딱 2문장만 물고 늘어지면서 그게 그라피카 생각의 전부인냥 말하고 있지만, 오히려 님의 해석은 이후 대사에서 부정되기 쉽다는 거죠.
도미에 2014-08-09 23:23:48
@krito
348화에서 그라피카가 원숭이를 첩자라고 지적하고
349화에서 다시한번 원숭이를 첩자라고 확신합니다.
그라피카가 그렇게 확신하는 중요한 근거는 능력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불안감을 표출하는 다른 십이지와 다르게 원숭이만 안도감을 말하기 때문에 불안감을 표출한 십이지는 배신자가 아니지만, 원숭이는 배신자다고 말하죠. 그건 그냥 만화 본문의 내용이고, 있는 그대로 보면 그 내용뿐입니다. 그냥 본문이라고 써서 대사를 그대로 쓴것처럼 오해하게 쓴것은 제 실수가 맞지만, 직접적인 대사는 아니지만 만화 내용에 가까운 것은 맞고, 님이 말하시는 미안함이라는 주장에 비하면 그냥 본문이라고 해도 될정도가 맞죠.
도미에 2014-08-09 23:34:06
@krito
"넨능력에 관해서는 사실을 말하고있다 그러나 비욘드 측의 스파이라는것은 변하지 않아" 는 님이 말하는 2가지 문장 다음으로 나오는 대사입니다. 이후 대사도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여전히 원숭이가 미안함을 느끼는 모습을 포착한 그라피카의 대사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거죠.
그럼 남는것은 저번화와 이번화로 이어지는 뻔한 내용
제 추측이라고 할 것도 없이, '원숭이는 여전히 첩자일뿐이다.'라는 본문의 내용만 남습니다.
님이 계속해서 없는 내용인 원숭이의 미안해하는 마음이라는 해석을 끼워넣으니까 오히려 본문에 대한 해석이 이상해질뿐이죠.

사실상 제 추측이나 해석이라고 할 것도 없이, 그런걸 전부 제외하고 남는것은 결국 '원숭이는 여전히 첩자다'이것 뿐이라 그 말입니다. 님이 말하는 그 2문장을 포함한 전체 대사를 봤을때.
맹신이고 뭐고 본문 내용인 '원숭이는 첩자다'만 말하고 있는데 뭐가 사깁니까. 님이 본문을 님 마음데로 해석해서 없는 내용을 만들어서 보니까 제 말이 본문에 없어 보이는거죠.
krito 2014-08-09 23:33:39
@도미에
오해할만하게 썼으면 그것은 상대방 잘못이다?
ㅋㅋ 다른뜻이라는데 참 징합니다. 그럴꺼면 상대방 글은 왜읽습니까.
어짜피 도미에 가라사대 인데
뭔 잘못을 인정하라는건지 그런뜻이 아니라고 어떤 뜻인지도 친절히 설명해줘도
님이 오해하게 했다고 석고대죄라도 할까요... 참 논리가 산뜻하십니다.
본문의 뜻도 모르는 사람에게 제대로 이해못했다고 난리치는데
자기의견에 다른 생각은 제대로 이해못한 사람이라 생각한다고요?
뭐 님이 어찌 생각하건 나랑 상관없지만 .. 글쓰시려면 기본은 지키면서 해야죠.
그리고 .... 또 예단하는 버릇나오네요.
첩자이지만 마음이 돌아선 듯한 것을 알아차렸다고요? 참 참 어이없게 해주십니다.
^^ 그버릇 고질병인가봐요.
그리고 원숭이 마음이 흔들릴것을 염두해야되다는데... 미안함을 느낀다고 흔들린다와
어찌 같은 의미인지 .. 또 이것도 예단에 살짝 걸쳐있네요 . 이건 그냥 불치병이네요.
인제 글쓸 가치가 없어지네요. .. 더이상 대꾸안합니다. 끝.
도미에 2014-08-09 23:36:02
@krito
님이 쓴글은 님 책임이고,
평범한 사람이 봤을때 님의 의도와 전혀 다르게 이해되는데
그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친절히 저에게 설명할게 아니라, 님 스스로 뜻을 잘못 썼다고 인정을 우선 해야지,
본인이 글을 잘못써놓고 자신의 숨은 뜻을 왜 이해 못하냐고 상대방에게 묻는다면 독심술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어떻게 그걸 알아냅니까?
도미에 2014-08-09 23:37:30
@krito
님이 주장하는 그 2문장은 그라피카가 하는 대사자나요.
그리고 그 2문장이 원숭이가 미안함을 느끼는 거라면서요.
그럼 원숭이가 미안함을 느끼는 묘사를 그라피카가 했으니 원숭이의 그런 내면을 그라피카가 이해하고 눈치챘다고 이해하는게 잘못된 건가요?
도미에 2014-08-09 23:47:13
@krito
예단은 님이 계속 하자나요. 본문에선 전혀 나오지도 않는 미안함이라는 특이한 해석을 잡고 늘어지면서.
미안함이던 흔들리는 마음이던 여하튼 님의 해석은 원숭이가 첩자로서 의지가 변했다는 해석 아닙니까? 그래서 패리스톤측에 능력을 넘기지도 않을거라고 했고.

뭐 쓰기 싫으면 쓰지마세요. 만화 본문이나 아니면 대화 상대의 뜻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시는 분께 끝까지 알려줘도 제자리 걸음이니 어쩔수 없죠.


아주 간단하게 님이 주장하신 그 미안함이란게 가능했던 해석인지 아닌지는
앞으로 연재분을 보면 뻔하게 드라나겠죠.
최강전격 2014-08-08 02:55:03
능력을 모르게 하는게 메리트일수 있지만...모라우처럼 각자의 능력을 처음 선보이는 순간을 즐기는 타입도 있죠..
원숭이만 해도 공격을 허용하면 장님이나 귀머거리 벙어리가 된다지만..그렇다고 터치를 안할수도 없으니..딱히
불리할건 없는듯...
도미에 2014-08-08 03:06:47
@최강전격
하긴 뭐 대략적인 하츠에 대해서 상대방이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대결에서 진다고 하기는 어렵겠죠.
다만 미리 알고있으면 충분히 대응 가능한 그런 하츠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할 수 도 있었겠죠.
예를들어 클로로의 넨훔치기 발동조건은 상대방이 미리 알고있을 경우 빼았길 가능성을 거의 없게 만들 수도 있으니까요.
또는 올빼미의 보자기 같은 능력도 미리 알고만 있다면 원거리 공격으로 대처하면 쉽다고 나왔으니까요.
미리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클수도 있을 듯요.
더군다나 십이지는 패리스톤측의 능력을 하나도 모르지만, 패리스톤측은 십이지의 능력을 대부분 알고있다면 유불리는 상당히 커지지 않을까요.
최강전격 2014-08-08 04:14:34
@도미에
아마도...기습적인 작전은 불가하겠지만..십이지 정도의 인물들이라면 그런 리스크는 거의 없겠죠
도미에 2014-08-08 04:47:48
@최강전격
클로로도 리스크가 되는데 십이지라고 리스크가 거의 없다고 하는 것은 좀 ㅎㅎ
네테로쯤 된다면 리스크가 없다고 말할법도 하지만 ㅎㅎ
흐허이이랑 [L:5/A:217] 2014-08-08 10:21:30
미자이스톰은 왜 뺌?
도미에 2014-08-08 20:10:34
@흐허이이랑
이전 화에서 미자이도 능력공개를 했었다는 사실을 깜빡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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