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육몬이나 엠퍼러타임처럼 단일목표를 가지고 제약과 서약을 걸어 메르엠과 영혼의 맞다이를 떴다면 역시나 네테로가 이겼을텐데
굳이 장미를 써서 동귀어진을 시도한 모습을 보니 순수하게 갈고 닦은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한번 보고 싶었나 봅니다.(라고 적고 작가가 표현 하고 싶은 것)
어차피 나이도 많아서 곧 죽을테니 자신의 인생이자 넨의 모든것인 백식관음으로 마무리 지으려고 한 점이 인상적이더라구요.
그러다 안통하면 어차피 남은 인생도 적으니 개미왕이랑 같이 죽자는거고...ㅋㅋ...운도 좋게 왕+유피+푸흐 원폭탄 쓰리강냉이 로또도 터지고..
애니 개미편이 퀄이 꽤나 좋고 진행도 차근차근 잘 해나가는 것을 보며 네테로의 넨이 어떻게 표현 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