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또 부활하고 동제로봇은 거의 박살직전이어서 동제는 피닉스남한테 졌다고 봐야됨
여기서 두가지의 가정을 할 수 있음
1)피닉스남이 동제를 끝장내버린다. -> 이렇게 전개될 경우 원은 줜나 욕쳐먹어야 될 태니 패스
2)피닉스남이 자기 힘에 취해서 동제 따위 거들떠도 안보고 어딘가로 떠난다
난 두번째 가설을 채택하겠다.
피닉스남은 줄곧 괴인왕이 되겠다는 일념을 가졌고 또 다시 부활하면서 더 더욱 강한 힘을 손에 넣을 것이다.
그렇기에 자기 힘에 취해서 오로치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왕위 쟁탈전을 벌이려고 할 꺼고 여기서 피닉스남은 무참히 털리면서 오로치의 강함을 부각하는 용도로 사용 할 꺼 같다.
오로치는 피닉스남을 죽일 수 있는게 실컷 줘패고 걸레짝 됐을 때 그냥 잡아먹어 버리면 된다.. 그냥 불닭느낌이려나
그러니 결론은 피닉스남은 오로치한테 뒤질 운명
또한 이 왕위쟁탈전이 필요 한 이유가 지금 가로우가 붙잡혀 있는데 얘네 둘이 싸우고 있으면 가로우에게 그 자리에서 벗어 날 시간이 주어지게 된다.
그렇기에 이 대진으로
1)오로치의 강함 부각
2)가로우 탈출 기회 제공
3)피닉스남이 오로치랑 붙을 꺼라곤 쉽게 생각을 못하기에 신선한 전개 ㅆㄱㄴ
이 세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기에 이 기회를 놓칠리가 없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