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비하하는 의미의 비정상은 아니고
보통 판타지 만화는 노블레스 정도로 별 생각 없이 킬링타임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 만화는 킬링타임용이 아님
물론 훅훅 스토리만 대충 읽고 지나가는 사람은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역시 늦어도 대부분 별리 챕터 때 이 만화하고 별리했음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냐면 1부 때부터 지금까지 이 만화 붙들고 있는 대다수는 인생의 1할은 투자를 한다는 얘기임
인생의 10퍼를 만화 하나에 투자를 해 10년동안
그런 사람들인데 정상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