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날아온 만큼
나는 걸어 왔다
빛으로 날아온 너를 맞으려
억겁을 돌아 오는 길
걷고 또 걸었다
깊어 갈수록 시린 밤에
가지 못하고 서성이는 너를 향해
지친 다리 쉴 사이 없이 걸어도
아직도 아득한 거리
막막하다고 다시 돌아가지 못할 젊음의
그 언저리에도 네가 있었다
별 - 목필균 |
순백의별
| L:60/A:585 | LV119
| Exp.41% 999/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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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날아온 만큼
나는 걸어 왔다
빛으로 날아온 너를 맞으려
억겁을 돌아 오는 길
걷고 또 걸었다
깊어 갈수록 시린 밤에
가지 못하고 서성이는 너를 향해
지친 다리 쉴 사이 없이 걸어도
아직도 아득한 거리
막막하다고 다시 돌아가지 못할 젊음의
그 언저리에도 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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