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용구에게 충격(이 아니라 당연한)의 패배를 당한 이성민은 유학을 선택.

 

붕붕죽어섭에게 레인메이커 권한 남기고 퇴장

 

 

김구 vs 강동현

 

서로 연습상대라곤 하지만

 

어느새부터 서로 진지하게 임함.

 

강하긴 하지만 아무 단련없이 계속 지낸 김구는

 

결국 강동현에게 모든 기술을 파훼당하고

 

'굿스튜던트.. 아니 굿 티처다!'라며

 

강동현의 노력과 그의 강함을 인정.

 

 

한편 박철권과 그에게 가르침을 받고있는 마용구의

시점으로 전환

 

문을 두드려서 아까 시킨 짱깨가 왔나 싶어

 

문을 여니 레인메이커&금강야차 잡졸 우루루

 

 

박철권:용구야.. 내가 뭐라했냐?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화끈하게 가자!

 

 

 

이러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