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더 강할 가능성이랑 B가 더 강할 가능성
양쪽다 가능성이 열려있는 연출을 해놓고는 누가 더 강할지는 니들이 알아서 판단해라는 식인것 같음
이건 용불때부터도 이어져온 컨셉
사실 작가들중에서도 자기 스스로도 누가 더 쎄다고 안정하는 작가들도 꽤 있음
워스트작가가 최종보스 비스코랑 구리코 둘중 누가 더강하냐는 질문에
작가로써도 둘중에 누가 더 강할지 도무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라는 인터뷰를 한적이 있음
문정후 류기운도 딱 이런 스타일인듯
누가 더 강한지 어디서 부르짖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