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1은 감마 나이프 때만 잠깐 있었던 것이지 3:2 아니면 2:1은 도플라밍고쪽이었죠. 도플라밍고가 트레볼과 함께 로 다굴해서 딸피로 만들면서 2:1인거 강조하면서 비웃어댔고.
또 감마 나이프 이후로도 콜로세움 여전 + 베라미 공격 수없이 맞은 루피가 서로 마찬가지인 몸상태라고 언급하는 내용이 있어서 루피랑 몸상태 그닥 차이가 안나는 상태.(내장 파괴는 실로 수복해서 내장이 파괴상태는 아니죠. 파괴상태 그대로였으면 100% 사망으로 이어지니.)
도플라밍고에게 치명타 입힌 공격은 감마 나이프 밖에 없죠. (초반 레드 호크는 도플라밍고를 각혈하게 했지만 치명타는 아니었죠. 베라미에게 수도없이 맞은 루피를 기준으로 쳐도 루피가 한 대 맞은 정도.)
또 로의 경우는 감마 나이프 쓸 때는 한계 상태에 가깝게 만든 것이 원래부터 만전의 상태가 아니었지만(루피도 그렇고) 트레볼과 도플라밍고의 합공으로 인해 중상을 입고 팔까지 잘리고 지칠대로 지친 상태였고, 루피는 원래부터 지친 편이었는데 베라미에게 수도없이 일부러 맞아주냐고 지칠대로 지쳐있었죠.
일단 수복은 회복하고 다르고 응급처치를 해서 내장을 수복해서 내장 파괴 부분만 취소하는 것이지 고통이나 대미지는 그대로 남아있죠.
중요한 것은 작중에서 루피가 도플라밍고와 자신의 몸상태가 서로 마찬가지라고 했다는 것. 작중에서 싸우는 당사자들이 서로 비슷한 몸상태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 이상 반대되는 다른 말이 없는한 이게 공식입니다.
그리고 베라미의 공격에 맞았을때 루피는 각혈하고, 아예 얻어맞기 반복하던 후반부는 눈이 흰자위가 드러날 정도에 얼굴 부분이 본인이 토한 피로 피투성이가 되어있을 지경이었습니다.
도플라밍고는 큰거 한 번 받은거고, 루피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대미지를 받아서 쌓인 것이고요.
도플라밍고가 더 받았다라고 주장하려는 것은 다 망상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이미 작중에서 싸우는 당사자들의 대사가 있기에 반대되는 말이 없으면 공식설정은 서로 비슷한 몸상태인 것입니다. 다른 이들도 아니고 싸우는 당사자들의 발언이라.(오히려 도플라밍고는 루피가 이미 꽤나 지쳐있다고 비웃기까지 함.)
피 토한 횟수가 다르죠. 그리고 피 토하기는 내장파열인데 만화니 일단 이 부분 넘어가고 내장 파괴도 내버려두면 사망이지만 수복해서 사망하는 상태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별로 지치지 않았던 도플라밍고가 그 부분으로 루피가 콜로세움 연전으로 지친 것 + 베라미에게 오랜 시간 일방적으로 맞기만 해도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수없이 피토하는 등 지속적으로 받은 대미지에 필적할 수준 대미지를 한 번에 받았죠.
이미 충분히 한 번에 많이 받았고, 그래서 작중에서 서로 마찬가지인 상태라고 언급이 나옵니다. 루피는 도플라밍고와 싸우기도 전에 이미 지쳐있어서 싸움 시작해보니 도플라밍고가 벌써 꽤나 지쳤다고 비웃으니 루피가 트랑이의 공격 때문에 너도 마찬가지인 상태라고 대답함.
게다가 수복은 말그대로 응급처치 수준이었습니다. 그 상태로 기어4와 싸우는 도중 배를 움켜잡는 장면도 나왔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