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
고추잠자리
꽃잎 물고
잠이 들었다.
그 넓은
하늘을 날다
마지막
고른 자리
가녀린
다리로 짚은
작은 꽃잎이었다.
고추잠자리 / 지성찬 |
유희나
| L:53/A:231 | LV39
| Exp.33% 266/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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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고추잠자리
꽃잎 물고
잠이 들었다.
그 넓은
하늘을 날다
마지막
고른 자리
가녀린
다리로 짚은
작은 꽃잎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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