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가 . 훨씬 뒤의 이야기이죠..
킹덤은 전국시대 말에서 진의 건립의 이야기고.
삼국지는.. 진 이후 한. 이후 후한의 말기이야이입니다 !!

삼국지 연의의 배경이 되는 시대가 킹덤에 나오는 시기보다 약 400년 정도 후 입니다.

인재라는건 그당시 기준에 따라달라지기때문에
어느시대가 많았는지는 알수가없죠
삼국시대는 삼국지때문에 인지도가 쩔어서
인재가많아보이는거지

실제 인재수를따지면 큰차이없을겁니다

시대순은 전국 - 진 - 초한쟁패 - 전한 - 신 - 후한 - 삼국시대 이렇구요
난세엔 늘 인물이 많은데 어느 시대 인물들을 더 높게 치느냐는 개인 취향이겠죠
제갈량 관우 조조 사마의 주유 육손 강유 등애 이런 사람들이 더 뛰어나보일 수도 있고
백기 왕전 왕분 몽염 염파 이목 조사 악의 전단 항연 쪽이 더 대단해 보일 수도 있구요
항우 유방 한신 장량 소하 장한 영포 팽월 이쪽도 만만치 않죠

삼국지 시대가 더 후대고 연의 둥의 역사적 자료가 많죠 인재가 많다기보단 자료가 많아서 많아보이는게 아닐까 하는.... 전국시대 자료는 사마천 사기말곤 거의 없지 않나요...?

다른 시대의 인물들을 서로 비교할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난세가 영웅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평화로운 시대에는 무공을 세울 방법이 없기 때문이겠죠.

또한, 그 영웅들이 그리 대단한 사람들은 아니었을 겁니다. 대부분 우상화와 소문등이 부풀리고 부풀려져서 거인이고 한손으로 호랑이를 때려잡는다고

허풍이 되는 거지요.. 지금 현재의 사회의 인물들과 다를게 하나도 없는 구성이었을 겁니다. 10:1은 커녕 일반병사들 상대로 1:1도 불가능 했을 장군들이

넘쳐났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