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왕전이 냉혹한 야심가의 이미지라면
지금의 왕전은
적재적소에 인재를 활용하는 뛰어난 용병술
자식이란 이유로 함부로 직위를 남발하지 않는 공명정대함
지휘체계를 무시하여도 용서해주는 자비심
부하장수의 잠재능력을 읽고 능력을 발휘할수있도록 믿고 기다릴줄 아는 신뢰와 인내심
적이라 할지라도 재능있는인재를 끌어안을수있는 포용력
그저 갓전...
이번화부터는
눈도 뭔가 선해짐
졸렬한 이목따위와는 비교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