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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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대죄 작가도 약간 후회중이지 않을깤ㅋㅋㅋ

액로리레벨6 | L:18/A:21 | LV10 | Exp.69%

145/210

| 0-0 | 2018-11-06 22:14:01 | 2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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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레가 이리 커질줄 몰랐어요..... 다음전개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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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로그스 2018-11-06 22:16:42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 이젠 에스카노르가 정오 때 1분 빼곤 별 강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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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로리레벨6 [L:18/A:21] 2018-11-06 22:18:03

@데카로그스

진짜 젤이 갓떡상한데에 반해서 갓은 어째 너프만 계속먹는거 같아요ㅠㅠ
갓도 빨리 각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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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로그스 2018-11-06 22:20:37

@액로리레벨6

마엘이 본인 희생해서 몬가 해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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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세포 2018-11-06 22:22:13

@데카로그스

안그래도 오랫동안 고통 받았는데 그러면 슬프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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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세포 2018-11-06 22:27:19

과거 : 투급 14만? ㄷㄷㄷㄷㄷ

현재 : 투급 14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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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군 2018-11-06 22:25:20

정오 전의 에스카노르면 이젠 별로 안 강해 보일 지경이 되었다... 음 정말 작품이 많이 달려 왔네요.

뭐 근데 바꿔 말해보자면 나머지 세 종족이 힘을 합해서 막아야 했다는 전설속의 마신족이 내려오는 전설처럼 그정도로

막강했단 이야기도 되는것이기도 하니...

사실 에스카노르 앞에서는 그 무엇도 의미가 없는 작품이 된다면 원펀맨과 별다를게 없어져버리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아무리 강자가 나와봤자 어차피 에스카노르가 다 정리할텐데 뭐 그런 식의 분위기로 작품이 흘러가버리는 시각들도 나오게 될 가능성이 있달까요? 오만의 죄 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 에스카노르의 강함도 물론 중요하지만, 작품 속에서 거대한 강적으로 표현되는 마신족의 포스도 충분히 표현되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해봅니다. 안 그럼 보스고 끝판왕이고 뭐고 다 에스갓 앞에선 평등할 뿐...이렇게 되버릴 듯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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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카엘 2018-11-06 22:41:41

@용군

솔직히 한 캐릭터 때문에 의미없어지는 전개에 대해서 말이나오서 말하지만 그나마 이런 적이라도 위상을 챙기는 케이스는 블리치 같은 경우 보다는 낫다고 보는데 사실 블리치는 에스카노르는 그냥 귀여울 정도의 괴물 영감이 있는데도 이 영감님이 제대로 나서지도 않은데도 다른 대장들 선에서 간부진인 에스파다가 상당수 정리되서 오히려 적들이 엄청 호구로 보이더라고요...

솔직히 십계도 그나마 인듀라나 지금의 젤드리스가 있는데도 에스파다는 진작에 선역측이 정리할수 있는 이미지 밖에 안 남았다고 생각되는 집단으로 전락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란칼편의 적들이 아이젠 빼고는 다 위협적이지 않게 보이게 됬다고 생각되네요....(그 아이젠 조차도 솔직히 조기 잔압될 수준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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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군 2018-11-06 22:39:10

@대천사카엘

뭐...저는 블리치는 보질 않아서 주신 댓글에 대한 이해가 거의 불가능하네요.

그림체가 개인적으로는 안 맞아서 안 봐가지고..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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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카엘 2018-11-06 22:48:03

@용군

쉽게 이해를 하자면 에스카노르 조차도 나서지 않을 필요도 없었고 대죄 애들도 파워업 크게 하지도 않았는데도 십계가 다 털리는 기분이 드는 에피소드가 블리치의 아란칼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거기의 보스 빼고는 다 허접처럼 보였고요...(솔직히 그 보스도 템빨 아니였으면 조기잔압될 수준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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