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기서 용불 팬을 용빡이라 하니 용빡이란 표현을 썼습니다.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전 강빡이 아닙니다. 오히려 용빡이 쪽에 가깝습니다. 이거 때문에 강빡이들한테 인신공격과 패드립도 먹은 적 있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말하건데, 지금 용빡이의 화력이 앞설 때 우리가 강빡이를 배려해줘야 합니다.
네. 강빡이는 용빡이를 배려해준 적 없죠. 하지만 용빡이는 강빡이와 다릅니다. 화력이 앞선다고 남을 무시하지 않는단걸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 용빡이들이 강빡이를 배려해서 강빡이들에게 미덕을 보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