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케...
주위에 나 같은 놈이 있단 걸 알고, 안심했어.
사실은 바로 말을 걸고 싶었어.
하지만, 관뒀어. 뭐든지 잘하는 네가 부러워서, 멋대로 내 라이벌로 정했거든
넌
내 목표가 된거야.
아무것도 없던 내가 유대감을 가질 수 있었어
난 너처럼 되고 싶었어.
나루토...
사실은 내가 널 부러워했었다.
넌 내게 없는 게 있었으니까.
넌 항상 내 앞에 있었어, 마치 내 형처럼.
그리고... 오늘도 ....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