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르겠습니다
전 지금 딱히 극렬한 불만도 없고 딱히 좋지도 않고 그냥 별 생각 안 들어요
처음 읽었을 때는 나루토 위주인 게 불만이었던 것 같은데
(다른 캐릭터 다 씹어먹은 게 제일 짜증났음)
지금은 뭐 어딜 바꾸고 싶다 이런 생각도 안 듭니다

결말이라기보단 개인적으로 7반의 유대감을 좀 더 구체적으로 길게? 묘사했으면 좋았을 거 같음. 사스케가 마을 돌아오고 나루토랑 화해하는 결말은 나쁘지 않다 봄 . 과정이 문제지

일단 이타치 정신상태부터 뜯어 고쳤으면

나루토가 정의에 대하여 고민하며 지라이야처럼 선인처럼 여행 댕기는 결말 후에 나뭇잎 위험하면 깜짝 등장하여 도와준다는 외전을 내심 기대했었죠ㅋㅋ

만약 약간이라도 스토리를 바꿀수 있다면 오비토,카부치마루,오롱이가 미화되지않고 죄값 받았으면 하네요 전쟁에 원흉들이 넘 행복하게 끝나니 찝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