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개인적인 평가로는
페어리테일이라는 만화가
그림체 스토리 캐릭터 개성등은 정말 괜찮다고 생각함.
다만 작가가 능력이 부족한건지 캐릭터간의 밸런스 조정을 너무 못한다고 생각함..
말 많은 마음의 힘 뿐만이 아니라 개개인의 힘의 차이가 명확하지도 않고, 그 차이가 분명히 벌어지는 상대와 가위바위보 이론식의 전투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무슨 가위바위보 이론도 아니라 걍 발리고 바르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페테 작가는 다 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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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루
| L:56/A:155 | LV49
| Exp.70% 694/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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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원나블 같은 경우는 항상 수련을 하는 모습을 보여줌. 몇번을 지더라도 다시 수련하고 싸우고 마지막 극적인 상황에 달했을때 상대방과의 근소한 힘의 차이를 마음의 힘으로 뒤엎는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에
페어리테일인 경우는 수련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걍 지다가 근소한 차이도 아닌 엄청난 차이를 그냥 '길드원들이 나를 믿어줘!!!' 이와 같은 언급을 통해 한번에 뒤엎음.
수치상으로
원나블이 마음의 힘을 쓰기전 전력이 4:5정도로 조금 밀릴 정도에서 마음의 힘을 받아 역전한다면
페어리테일은 2:6 3:6 이정도 차이를 마음의 힘으로만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