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호고의 세로를 맞은후 겨우 몸상태를 유지하고있는 울키는 정신을 차린 이치고에게 결판을 내자고합니다.

 

 

 

 

이치고는 정신을 잃기전 상황과. 울키와 우류에 상태를 보고 그것에 대한 진의를 묻습니다.

 

만.. 뭐 울키는 내 알바 아니라네요 ㅋ

 

 

진의에 대해선 울키가 대답을 해줄리 없다는것을 가장 잘알고있는것 또한 그와 칼을 맞대본 이치고이기에

그것에 대한 결단을 내리고 블리치 탑of탑에 속하는 허세를 날려줍니다. ..

 

사실 ,, 허세라기보단 그의 싸움정신에서 어긋나는 승리방식이였을뿐

 

 만약에 울키는 정말로 이 이후에 몸이 소멸되지 않았다면.. 이치고의 부탁을 들어줫을까요?

사실 부탁하지 않았으면 전혀 그럴생각이 없어보이긴 하는데. 이치고 본인이 원하니 .. 그랬을것 같긴하네요

 

 

 

그런데 바로 여기서 그의 진심은 달랏다는것이죠.. 

분명 우르키오라는 자신이 머지않아 죽는다는것을 알고있음에도 이치고에게 승리를 안겨주기위해 싸우자고 한겁니다.. 

 

네.. 인정할수없다네요.. 뭐 이경우는 누구라도 인정할수 없겟죠.. 본인의 힘으로 쓰러트리고 싶은 대상이 지혼자 죽어버린다니.. 

도저히 용납할수없는부분이죠.. 

 

여기서 울키의 본심이 드러나는데..  이 모든것을 종합해서 해석해보면 

울키는 이치고를 쓰러트리기 위해 이치고에게 검을 건낸것이 아닌. 자신이 곧 죽는다는것을 알기에 이치고에게 승리를 주기위해 칼을 쥐라고 한것이였고. 

이치고는 그의 상태와 대등하지 않으면 그 싸움은 이겨도 이긴게 아니라서. 자신도 동일한 상태로 만드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르키오라는 고집(?) 부리는 이치고를 향해서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는데...  그 말을 끝내기가 무섭게 울키의 몸이 소멸되기 시작

 

그리고 하는말.. '죽여라.'  

 

이것은 처음부터 우르키오라는 이치고에게 자신을 이겼다는사실을 각인시켜 이치고의 사기를 높여주기위해 했던 행동이 아닐까 싶네요... 

 

뭐.. 정말.. 승부라는 의미는 저둘의 싸움에선 이것도 저것도 아닌게 되버려서..  이 이후부터 이치고의 멘탈이 재정리되기 시작했죠.. 

 

이딴 무의미한 싸움따윈 빨리 끝내겠다고..  

 

우르키오라는 처음부터 이치고를 이런식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아이젠의 계획된 한수에 불과했던걸까요..?

아니면 .. 자의를 가지고 저런식으로 행동한걸까요.. 

 

지금생각해보면 우르키오라가 이치고를 처음 공격햇을때도 모두 계획댄거라고 볼수있습니다..

아이젠은 이치고와 그림죠의 싸움을 분명히 계획하에 두엇거든요.. 그렇다면 그렇게 되게끔 유도한것또한 우르키오라 라고 볼수있죠.

 

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젠의 말로써 충실히 행동했던건지.. 어느 시기부터 자신의 의지대로 이치고의 성장을 도우려 했던건지..

울키가 자신을 죽이라는 부분에서 가장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있는것 같은데..

 

아이젠이 이치고의 '그 이상의 힘' 에 대해서는 확언을 못했던것 보면.. 그런것도 아닌것같기도 하고.. 

 

사실상 이치고의 호로화가 풀리고 그가 죽엇을거라고 암시한 그 순간부터 울키는 이치고의 성장이고 뭐고

거기서 확실히 죽이려는 생각이였다고 볼수있긴한데 . . . .

 

또 그렇게만 볼수없는것이 아이젠은 우르키오라의 2차해방을 설령 몰랐대도 1차해방의 강함만으로도 이치고를 죽일수 있단것을 알고있을탠데

그와 싸움을 붙쳐놓고 이치고는 살아서 현세에 나타날것이라는것또한 예견을 햇다는것이지요..

이부분을 보면 아이젠은 '그 이상의힘' 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예상을 했다고 볼수 있기도하네요.

그런거라면.. 울키는 정말로 의도한 목적이 무엇이었을지.. 아이젠이 다른의미로 긴보다 더 신용했던게 우르키오라 였으니

 

여러가지 꼬이는 부분이 있으니.. 이런 복잡한 글까지 막 쓰게되네요..

 

쓸대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