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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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곡투척

크츄 | L:57/A:608 | LV166 | Exp.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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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24-05-18 12:58:00 |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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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L:84/A:511] 2024-05-18 13:11:40

로빈 노래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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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2024-06-08 23:43:57

저에게 비빔면 브랜드를 추천해 주신다면?
일단 전 팔도비빔면을 먹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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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츄 [L:57/A:608] 2024-06-08 23:45:07

@슈가

전 갠적으루 삼양 열무 비빔면 < 얘가 제 입맛에 제일 맞아서 이거 추천해드립니다 ㅋㅋ

비빔면과 잘 어울리는 사이드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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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2024-06-08 23:48:44

@크츄

옹.. 삼양열무 비빔면.. 캡처해 두겠습니닷ㅋㅋ

비빔면에 어울리는 조합은 역시 삶은계란!!
만두나 대패삼겹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산책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주로 어디를 돌아다니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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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츄 [L:57/A:608] 2024-06-08 23:53:41

@슈가

산책가면 동네옆에 강한바퀴 걷거나 광안리 수변공원 걷거나합니당 ㅋㅋ
둘다 대충 5키로 정도 됩니당

올해 하반기쯤에 컴터한대 뽑아서 인터넷방송 한번 도전해보려고하는데
추천해주고싶은 컨셉이 있는지요..

참고로 캠은 안할예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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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2024-06-09 00:02:38

@크츄

5키로라니.. 걷는것 만으로도 운동이 되겠어요 ㅋㅋ

으음 방송 컨셉.. 어렵네요...
썼다지웠다, 썼다지웠다 하는중인데..
시청자들과 소통잘하고 리액션 재밌고,
당하는 컨셉(?) 탱커 같은게 인기가 많더라구요..
그런데 전 크츄님이 잘하시고 입담좋고 그런걸 원하는데
이부분은 좀더 생각을 해봐야 할듯합니다..

00시가 돼가서 잠시..

좋아하는 편의점(마트) 과자는?
여러개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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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츄 [L:57/A:608] 2024-06-09 00:07:48

@슈가

방송컨셉은 저도 제 입담이 어떨지는 몰라서
그냥 있는 그대로 가볼까 생각하기도하구..ㅋㅋ

놀랍게도 이번 질문에 대한 답은 '없다'입니다..ㅋㅋㅋ
제가 과자를 잘 안먹어서 누가 주거나 아니면 먹자고하면 먹는편이라..
아주아주 가끔 1년에 한두번정도 촉촉한초코칩은 커피랑 먹으려고 구매하긴하는데..
ㄹㅇ저 과자 잘 안먹음,, 딱 식사하고 커피와 간단한 디저트 < 이게 전부랄까요..

받아본 선물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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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2024-06-09 00:21:25

@크츄

헉! 과자 잘 안드시는군요ㅋㅋ

떠오르는게 몇개 있는데, 다 적기엔 너무 길고,
최근에 받은걸로 한정한다면
생일때 친오빠에거 받은 치킨깊티네요ㅋㅋ
이때 감동이었던게, 제가 티를 내지는 않았지만 제 생일을 알고있는 사람들중에 기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좀 슬펐거든요
원래 생일 언제인지 말을 잘 안해서 아는사람에게만 축하받고 그랬어요 ㅋㅋ
그런데 올해는 부모님도 모르시더라구요..
그러다 오후늦게 오빠에게 연락이 왔는데 생일축하한다고 깊티를 보내줘서ㅠㅠ 감동이었답니다...
올해 유일하게 생일 기억하고 챙겨줘서 그런지 기억에 남네요...

제가 질문할 차례군요
츄잉에 오셔서 정착하시게 된 계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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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츄 [L:57/A:608] 2024-06-09 00:27:38

@슈가

츄잉에와서 정착하게된 계기는
시작은 원피스랑 나루토보려고 왔다가...
서브에 캐릭터가 하나 있어서 츄자게에 물어보니
'얘 비싸게 팔림 신작에 나오는애라 ㅇㅇ포에 올리시면됨' <대충 이런 늬앙스의 댓글을 받구
뭔가싶어서 거래를하구.. 걍 원피스나루토 정도만 보고지냇는뎅
친하게 지내던 동내 동생이 '형 심심하면 애니같은거 보실래요?' < 이 말을 하면 외장하드를 넘겨받고...
원피스 나루토만 보던 인간에게 세상에는 이렇게 엄청나게 많은 애니가 잇을줄이야..
그리고 츄잉에서 평점높은 애니들 좀 보면서
그렇게 처음은 애니정보찾기와 츄자게에서 거래만 하던 인간이엿는데..

18년도엿나 19년도엿나? 인턴하면서 회사 사무실에서 심심해서 자게에 들어왔다가 더욱 빠져버린....ㅋㅋㅋㅋ아...

생일이 언제이신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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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2024-06-09 00:32:03

ㅋㅋㅋㅋ 그렇게 빠지게 되셨군요ㅋㅋㅋ
애니도.. 츄잉도.. ㅋㅋ

생일은.. ㅋㅋ 크츄님보다 20일 빠르답니닷 ㅋㅋ
(원래 츄잉에서 생일 공유할 생각은 없었는데...)

생일때 받고 싶은 선물이 있나요?
그리구 크츄님도 받았던 선물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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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츄 [L:57/A:608] 2024-06-09 00:45:07

@슈가

뭐야 20일 빠르면 다가오는 12일이에요? 뭐야뭐야 곧이잖아?! 맞죠맞죠? 확답좀ㅋㅋ

암튼

생일때 받고 싶은 선물,, < 이건 뭐 딱히 없는듯합니당
근데 이제 누군가 기억해주고 무심하게 축하한다고
작은 선물이라도 툭 던져주면 그게 좀 감동이더라구요 ㅋㅋㅋ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첫번째는
아주어렷을때 초딩저학년일때
부모님한테서 받앗던 레고 선물이 갑자기 기억이나구..

다른 하나는 제가 서울에 작년에 놀러갔는뎅
친하게 지내는 형님이 저 취업 면접보러 다닌다고하니까 그렇냐고하면서?
잠시 약속잇다고 어딘가다고해놓구 밤에 갑자기 불쑥 나타나서
이거 입고 면접보러다녀라면서 닥스 와이셔츠하나 선물해주셨는데
너무 예상도 못한 그런 선물이라 ㄹㅇ 기억에 남아있네용..
그래서 면접볼때 그 와이셔츠만 입고 보러다녔답니다 ㅋㅋㅋ

소설(웹소설)을 써보게된 계기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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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2024-06-09 00:59:13

@크츄

와.. 저도 저런 선물 받으면 감동일거같아요

앗, 생일은.. 이미 지나갔습니다..ㅠㅠ
크츄님 생일이 오기 20일전인 5월3일로...

소설은.. 어릴때부터 글쓰는걸 좋아했어요
또 그당시에 만화와 애니를 자주 접했는데,
가끔 만화를 볼때 전개가 마음에 안들때가 있잖아요..
저기선 저러는게 좋을것 같은데..
굳이 이 캐릭터를 죽였어야 했나..
어째서 얘가 아니라 쟤랑 이어지는거지..(최애의아이처럼)
같은 경우가 많아서 결국 저의 니즈를 만족시킬수 있는 작품은 제가 직접 만들수밖에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하여 저만의 캐릭터도 만들고, 플롯도 짜보고
줄거리를 대략 요약해서 써보니 너무 제 스타일인겁니다..
그렇게 작필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당ㅋㅋ

크츄님의 올해 반드시 달성 하고싶은 목표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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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츄 [L:57/A:608] 2024-06-09 01:08:22

@슈가

헐 뭐야 생일 선배님이셨잖아?!
메모.. 생일선배님 생일은... 3일...
ㅋㅋㅋㅋㅋ

저의 올해 목표라..
일단 일해서 돈좀 모아서 컴터사서 방송해보는것두 목표고..
음악 장비사서 제대로 녹음해보는것도 나름의 목표인데 이건 내년안으루?

그리고 올해 목표로 동시에 시간이 된다면 기타레슨도 좀 받아보고싶네요 ㅋㅋ
제 장기적인 목표가 음반 발매하기라...
곡 적어놓은건 몇개 있긴한뎅 그래도 좀 더 음악적으로 발전해서 여러가지로
제가 표현해보고싶은걸 구체적으로 표현해보고싶달까요?ㅎ..
사실 몇년전부터 생각과 구상만하고 행동력이 부족해서 행동으로는 옮기지 못하는중ㅠ

글 적는것 외에는 다른 창작활동중 뭔가 관심이 있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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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2024-06-09 01:23:29

@크츄

음반 발매 멋져요!
발매 하신다면 꼭 알려주시기!!
약속이에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제가 츄잉에선 크츄님의 1호팬입니당ㅋㅋ

소설 이외의 창작활동은 웹툰쪽에 관심이 있네요..
하지만 그림은 배워본적도 없고, 제 재능으론 부족하다 생각되어..
그림만 잘 그린다면 진지하게 이쪽으로 진로를 갔을지도?
그 외엔 중고딩때 노래를 만든적이 있는데,
딱 맛보기 정도라 ㅠㅠ 동요에 더 가깝네요 ㅋㅋ

한편으론 그런 생각이 들어요
글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세상에 없던것이 저희들의 손으로 탄생하는 거잖아요?ㅋㅋ
그래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가고 책임감이 들어요 ㅋㅋ
크츄님도 그러시려나?ㅎ

츄잉을 하시면서 탈퇴하고 싶었던적 있으신가요?
곤란하시면 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ps. 잊어버릴까바 여기다 쓸게요..
어제 질문주신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는 모카빵이 아니라 모카번이에요..
헷갈렷네요ㅎ
둘은 엄연히 다르니까..
어제 말할려다가 깜빡하고 못말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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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츄 [L:57/A:608] 2024-06-09 01:37:16

@슈가

모카번 맛잇죠,,ㅋㅋ
저의 마지막 모카번은 작년 7월이엿나 8월이엿나 본가갔다가
부모님이랑 부모님지인들이랑 카페갔다가
ㄹㅇ오랜만에 먹엇엇는데 기억아 남아잇네용ㅋㅋ

츄잉을 하면서 탈퇴하고 싶었던적은 물론있죠 ㅋㅋ

자게하고나서부터 츄잉에 시간을 너무 많이쓰고하니
어느 순간 (미래에도 또 올지모름) 그냥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어서...
작년인가 올해도 한번그래구..

산책글 적고 잠적 ㅋㅋㅋ

암튼 언제 갑자기 잠수탈지 모릅니다 ㅋㅋㅋ

저는 출근땜시 잘준비를해야해서
이 질문을 마지막으로 하구..
슈가님 질문에 제가 마지막 답글로 마무리하는 형식은 어떨지요?ㅋㅋ

이 글에서의 마지막 질문은,, 그럼,,
인생에서 덕질하면서 구매해본 굿즈중 가장 마음에 드는 굿즈는?
만약 아직 없으면 사보고싶은 굿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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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2024-06-09 01:46:43

@크츄

잠수타시면.. 어제 말했던대로 쪽지테러 갑니당ㅋㅋ
저도 그렇고 크츄님도 그렇고 언젠가 탈퇴할 날이 올텐데..
탈퇴하시면..... 더이상 못보겠죠? ㅠㅠ
그건 좀 슬플것 같아요.. 많이....
으음...아니다 ㅋㅋ

늦었으니 빠르게
굿즈는 아직 없어요오 ㅋㅋ
아직 살 계획이 없긴 한데, 만약 산다면 코난 관련 굿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저의 마지막 질문이네요..
사실 이 질문을 하고싶었는데..
혹시 꿈에서 츄잉유저분이 나온적이 있으신가요?
누군진 말씀하시지는 않으셔두 되고 나왔는지만 ㅋㅋ
전 ㅋㅋ 오늘 누가 나왔거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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