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요약 : 시기는 신과 신의 시기. 오공과 비루스의 대결에서 갑자기 가면의 사이어인(버독)과 플레이어가 난입.
가면의 사이어인을 쓰러뜨리자 미라가 난입해서 싸우게 되는데 적당히 하라는 비루스에게 미라가 오히려, 닥치고 조금 기다리라고 화 냄.
이 말을 들은 트랭크스와, 노계왕신 그리고 시간의 계왕신은 놀라면서 노계왕신은 저 바보가 뭔 소리를 하는거냐고 화 냄.
그리고 빡친 비루스가 너 내가 누군지 아는거냐?
라고 하는데 미라는 이 우주에서 최고로 강한 파괴신이라고 답하고, 그 정도 되는 신이라면 조금 관대해지라고 타박함.
물론 미라도 최종형태로 들어가면 엄청강해지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