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부터 있었는지도 좀 궁금하네
영겁 개념을 없애고 대신에 인간성을 지킨 사람에게
편하게 살 수 있는 곳을 만들어준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물론 나스티카나 수라들도 가는 곳이 낙원이라고 되어있긴 했는데.
오늘 설정대로라면 인간은 뭔가 사후세계라는게 한 생을 마감하고 다음 생 전까지 잠깐만
존재하는 거 같고, 낙원 같은 곳으로 가는 시스템 없이 영겁을 사는거 같아서. ㅇㅇ
근데 쟤네는 그러면 거의 불멸의 존재인데
ㄹㅇ 인간성만 딱 빼면 타라카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