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로자 대신 조우 스토리를 먼저진행했어야함이 옳은것같다
어인섬 -> 펑크해저드 까지는 좋다.
근데 여기 펑크해저드 에서 조우섬을 바로 이어나간다면 이렇게 진행할수도 있지.
sad의 재료가 조우섬의 밍크족을 재료로 한 인조동물계 악마의 열매 제조로 진행하면 깔끔하다. 그럼 어째서 동물계 인조열매가 가능하지도 대충설명이 되고
드레스로자 의 그 어이가 터지는 간부들, 뒷이야기, 배경설정들 다 씹어먹고 버려도 내용이 진행가능한거지.
일단 이렇게 진행해도 되는거지
밍크족을 재료로 한 돈키호테의 펑크해저드 sad 제조 진실과 목격한 몽키일당 -> 돈키호테의 악랄함에 분노한 루피가 트라팔가의 작전에 동참
-> 이러면 자연스레 루피의 적의가 돈키호테, 사황에 쏠리고 트라팔가의 작전에 동참해야할 당연한 이유가생김
-> 여기서 조우섬을 돈키호테로부터 도망치는 섬이자, 돈키호테를 향한 저항군, 밍크족 최후의 보금지 설정을 집어넣음.
-> 이 정보를 들은 루피가 조우섬을 감. 당연히 밍크족이 쫒기고 잇는데 그냥 두고볼수 없으니깐..이러면 자연스레 조우섬으로 가야할 이유도생김.
-> 조우섬에서 밍크족을 추적하는 돈키호테의 간부 랑 싸워 추적을 막음.
-> 여기서 추가 설정으로 드레스로자가 밍크족의 왕국으로 설정함. 그 개같은 장난감이니 슈가같은 설정 다 휴지통으로 버리고 돈키호테가 쳐들어와서 밍크족 저항군을 몰살하고 밍크족 내분을 막는다는 이유로 임시통치 형태를 취하면됨. 칠무해니깐 그정도는 가능. 내분도, 저항군이 잇다는 빌미도 돈키호테가 주작하면되니깐.
-> 이때, 돈키호테가 루피를 자신이 만든 함정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드레스로자에서 이글이글 열매를 상품으로 둔 콜로세움을 개최, 당근 자기 나와바리에서 처리하는게 개이득이니깐.
-> 루피는 당연히 그 작전에 넘어갈수밖에 없음. 이글이글열매니깐. 게다가 밍크족을 볼수록 돈키호테한테 한방먹이고 싶을꺼임. 당연히 갈수밖에없음.
-> 물론 트라팔가의 작전은 그게아니겠지만, 어쩔수없이 계획을 변경. 마지막 sad 제조시설인 드레스로자 본가로 밍크족 저항군을 이끌고 가기로함.
-> 그럼 자연스레 드레스로자에서 깽판치고 돈키호테 쳐죽이고 할 명분도, 이유도 자연스럽게 진행됨.
-> 게다가 밍크족 저항군 이라는 설정이 생기면, 사보가 개입해야할 이유도 충분해지고 해군이 개입해야할 이유도 충분해짐. 저항군이니깐
-> 슈가같은 개 좆같은 이유필요없음. 간부들 스토리도 필요없음. 간부 한 세명정도만 남기면됨. 조로, 상디, 나머지얘들이 붙을만한얘들.
-> 요정스토리는 당연히 필요없음. 쳐낼꺼 다 쳐낼수잇어서 난잡한 스토리도 안되고 그냥 개깔끔해짐. 사무라이 ㄴㄴ 필요없음.
드레스 로자 의 개노잼이유는 말도안되는 이유랑, 전혀 납득할수없는 배경설정들임. 슈가란 캐릭터는 그 노답이유들의 결정체들인거고 이딴거 다 쳐내야 드레스 로자가 재밌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