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웹툰을 처음본건 2012년 정도부터 웹툰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뭐 지금 처럼 '일진물' 이라던가 막 그런게 아닌 진짜 좋은게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날이 가면 갈 수록 웹툰이 대중화 되고 이제 웹툰 안보는게 이상할 정도가 되었습니다만

 

그게 저는 좋다고 해야할 지 안좋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신의 탑 이나 노블레스 쿠베라 언더프린 마음의소리 등등이 네이버 7대 웹툰이네 뭐네 그렇게 불렸었죠...

 

그런데 웹툰이 대중화된 지금은?

 

이제 대부분이 먹방웹툰이라던가 일진물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연령층이나 그런것을 고려해서 네이버가 잘 알아서 뽑고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신의탑이나 노블레스 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약간 장편의 웹툰도 있어야 마니아 층도 만들어 단행본같은것도 좀 뽑아내고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의 장편웹툰들이 있기에 지금의 웹툰들이 자리잡고 있는게 아닐까요??

 

그래도 최근에 19금 웹툰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왜냐? 성인층이 많아야 댓글들의 인성이나 수준같은게 좋아집니다

 

19금 웹툰중에서 요즘 스퍼맨,한번더해요,감염자 (뜬금없지만 감염자 추천) 이 꽤 뜨고 있는게 보입니다

 

일본에 소년만화가 있다면 한국에는 웹툰이 있습니다

 

이 웹툰 시장이 올바르게 성장해서 게임을 넘어 애니화까지 어떻게 될까.. 기대가 됩니다!

 

비판은 받습니다만 비방은 받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