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돌아온 마루나 때문 아니었을까?

 

 

마루나가 가루다와 비나타를 비롯한 몇 몇에게 미래의 파멸적인 상황을 전했고

 

그것을 방지코자 비슈누와 상담한 결과물이

 

 

자식 중 하나에게 가루다 이름을 넣는 거였던 것.

 

 

나아가선 유타의 탄생도 가루다의 실수가 아닌 의도였을 가능성도 있음.

 

 

이는 비슈누와 칼리가 추구하는 결과물은 다르되 과정은 동일하기 때문임.

 

 

아마 비슈누는 칼리를 이기는 유일한 최선의 우주가 추바때문에 답이 없어서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도박을 걸고 있는 게 아닐까 함.

 

아난타의 죽음이 그 시작점이었던거고.

 

 

결과적으로 아난타 VS 칼리의 한판 승부로 요약될 거 같음.

 

 

이게 어떻게 잘 풀리면 칼리는 실질적으로 봉인되고 죽은 애들도 일부 돌아오겠지..

 

 

가루다도 아난타 죽은 우주는 이제 이 방법 외에는 답이 없다 깨닫고 일부러 이름 나눈걸지도.